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자 용혜인입니다.
의원직 사퇴 관례와 관련하여 조심스레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의원직 사퇴와 관련해 특권이나 혜택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여러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당의 진로와 무관한 제 개인의 문제라면, 그리고 기본소득당의 의원이 저 혼자가 아니었다���, 의원직 사퇴 여부를 고민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연합정치의 제도적 공백으로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를 기본소득당이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 소속 유일한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합니다.
아울러 저는 차기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당에 이미 입장을 밝힌 바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의 격려와 비판의 목소리 모두 겸허한 태도로 경청하고 고민하며, 인사청문회에서 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여긴 뭐하는 곳인가?
'천주교정의평화연대'라고 하니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비슷한 곳인가 해서 찾아봤다.
따로 홈페이지도 없다.
페이스북에 들어가 봤더니 백낙청, 송영길, 정민철 등을 소개하며 대놓고 칭찬하며 띄워주고,
최민희, 조국 등은 비판의 수위가 도를 넘는다.
니들 참 꼼꼼하다 ㅋ
《좋아요만 눌러서는 여론이 되지 않습니다》
요즘 X를 보면서 느끼는
진보와 보수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가 있습니다.
보수 진영은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주장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전파합니다.
자신들의 논리를 설명하는 글을 찾아내고
리트윗하고
인용하고
다시 퍼뜨립니다.
좋아요가 1,000개인 글에
리트윗이 500개씩 달리는 경우도 봅니다.
반면 진보 진영의 글을 보면 전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좋아요는 많이 달립니다.
“맞는 말이네.”
“나도 그렇�� 생각해.”
여기까지입니다.
좋아요가 1,000개인데
리트윗은 30개, 40개인 경우도 흔합니다.
그런데 온라인 정치에서
좋아요와 리트윗은 전혀 다른 행동입니다.
좋아요는 공감입니다.
리트윗은 확산입니다.
좋아요는 내가 읽고 끝날 수 있지만
리트윗은 내 팔로워에게 그 주장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다시 리트윗하면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이 차이가 하루 이틀 쌓이는 것이 아닙니다.
몇 달, 몇 년 반복됩니다.
그러면 실제 국민 여론과는 별개로
온라인에서는 한쪽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정치에 깊은 관심이 없던
20대와 30대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어떤 확고한 이념을 가지고
SNS를 시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타임라인에서 계속 보이는 주장,
수백 번 반복되는 논리,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의견을 접하면서
조금씩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만들어집니다.
정치는 선거운동 기간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타임라인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수는 그것을 상당히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진보는 좋은 글을 보면
좋아요 한번 누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공감하는 것과
공감하는 의견이 사회에 퍼지도록 만드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아무리 좋은 주장이라도
자기들끼리 좋아요만 누르고 끝나면 세상은 모릅니다.
온라인 여론전에서 계속 밀린다고
불평하기 전에
왜 자신들의 이야기는
자신들 밖으로 나가지 않는지부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아요는 공감이고
리트윗은 행동입니다.
<여기저기 헤매지 않는 공공누리집(정부 웹사이트)을 만들겠습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온라인 공공서비스를 찾았다가 이 사이트 저 사이트를 떠돌거나, 사이트 안에서 헤맨 경험이 한두 번씩은 있으실 것입니다.
정부는 공공누리집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누리집의 사용자가 클릭을 한 번이라도 줄이는 것은 단순한 편리를 넘어 국가와 국민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입니다.
국민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일!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이 이루겠습니다.
정치 쭉 봐온 입장에서
지금 김민석 대표의 스탠스는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정부 세제개편이 반발에 밀려 후퇴하는 순간
정책 신뢰도도 함께 무너집니다.
한번 물러서기 시작하면
앞으로 2년 동안 어떤 개혁도 제대로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지지층은 실망하고
반대층은 “밀어붙이면 물러난다”는 학습만 하게 됩니다.
이대로라면
식물정당으로 남은 임기를 보내고
다음 총선에서 혹��한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30년 일해서 살 집을 왜 서른 살에 사라고 합니까?
KBS와 뉴스타파에서 28년 동안 기자로 일한 최경영.
56세인 그도 말합니다.
“나도 집 사기 어렵다.”
솔직히 남자가 군대 갔다 오고 복학해서 취업 준비하면 금방 서른입니다.
그런데 20대와 30대가 서울 아파트를 무슨 돈으로 삽니까?
20대에는 세븐일레븐에서 알바하며 대출금 갚고, 30대에는 취직하자마자 월급을 은행에 갖다 바치라는 겁니까?
그러니까 대출을 더 해달라고 난리입니다.
그런데 대출은 지원금이 아닙니다.
전부 갚아야 할 빚이고 이자입니다.
10억 원을 40년간 연 4~5%로 빌리면
원리금 균등상환 기준으로 총상환액이
약 20억~23억 원입니다.
그중 이자만 약 10억~13억 원입니다.
청년이 집 한 채를 사면서
은행에도 집 한 채를 사주는 셈입니다.
2030이 은행에 집 한 채씩 턱턱 사줄 만큼 부자입니까?
이런 구조에서 영끌족이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게
오히려 신기한 겁니다.
남들이 아파트 사서 큰돈 벌었다니까 나도 사면 돈 버는 줄 아는 건 진짜 단세포적인 생각입니다.
그 사람들이 싸게 산 아파트를 지금 청년들이 비싼 값에 사줘야 그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겁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손실은 청년 몫이고
금리가 오르면 이자도 청년 몫이고
기존 집주인은 이미 비싼 값에 팔고 나갔습니다.
똑똑한 청년들은 이 산수를 못 하는 게 아닙니다.
너무 잘 아니까 서울 아파트를 포기하고,
어떤 청년들은 한국까지 떠나는 겁니다.
대출을 더 해주는 것은
청년에게 계급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다리 걷어 찬다는 얘기를 하는 건
기존 집주인에게는 비싼 가격에 팔고 나갈 출구를 만들어주고, 은행에는 40년짜리 이자 고객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30년 동안 일해서 마련할 집을
왜 서른 살에 빚으로 사라고 ��니까?
이건 산수만 할 줄 알아도 뻔한 계산 아닙니까?
산수도 안 되면 대체 뇌 속에는 뭐가 들어 있습니까?
뇌 속이 콩나물시루라도 콩나물 몇 가닥은 있을 것 아닙니까.
10억을 빌려서 이자만 13억을 내야 하는 집을 왜 삽니까?
남들이 아파트로 ��� 벌었다니까 자기도 무조건 벌 줄 알고
꼭대기에서 영끌해 올라타는 겁니다.
그러니까 파산하지.
대출을 더 풀어달라는 건 청년을 살려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청년을 부동산 잔치의
마지막 설거지 담당으로 넣어달라는 얘기입니다.
《인요한을 누가 추천했을까요?》
이재명 대통령이 인요한 전 의원을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지명한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팩트는 다릅니다.
인요한 전 의원을 회장으로 선출한 곳은
대통령실이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입니다.
대통령에게 남은 권한은 최종 인준입니다.
그런데 사실을 알고 나니 문제가 더 커 보입니다.
인요한을 누가 후보로 추천했는지
경쟁 후보가 몇 명이었는지
어떤 기준으로 검증했는지
국민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비공개 전형위원회가 후보를 올리고
정부 장관들이 당연직으로 참여하는 중앙위원회가 선출했습니다.
전임 회장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렇게 무너진 적십자사의 신뢰를
이번에는 밀실 인사로 다시 세우겠다는 겁니까?
더구나 인요한 전 의원은 불법계엄을
“가슴으로 이해한다”고 말하고
탄핵 표결에도 불참했던 정치인입니다.
국민건강보험을
사회주의적이라고 비판하고
영리병원 도입까지 주장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을 공평과 중립, 공공의료와 인도주의를 상징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누가 추천한 것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지명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 인준할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지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인준의 책임까지 없애주지는 않습니다.
누가 추천했습니까?
어떤 검증을 했습니까?
그리고 왜 하필 인요한입니까?
국민에게 피와 회비를 달라는 조직이
정작 자기 회장을 누가 어떻게 뽑았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통합 인사는 상대 진영에서 원칙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찾아 쓰는 것이지, 불법계엄을 옹호하고 의료민영화를 주장했던
정치인에게 공공의료 인도주의 기관의 수장을 맡기는 게 아닙니다.
김민석 민주당 대���도 오늘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아직 대통령 인준 전입니다.
잘못된 인사를 통합이라고 밀어붙이지 말고,
지금이라도 멈추는 것이 맞습니다.
대법원이 총 세 차례에 걸쳐 해외 골프 여행 접대를 받은 '명태균 1심 재판장' 김인택 부장판사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 부장판사가 재판 중인 피고인임을 알면서도 대기업 팀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법관의 품위를 손상했다는 겁니다.
뉴스타파가 김인택 부장판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 보도를 시작한 지 11개월 만의 일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t.co/mtyEm0IRUn
돈을 받고 하루 수십 개씩 댓글을 달았던 리박스쿨 청년들. 이들은 어디서 왔고, 누가 배후에 있었을까요?
지난해 리박스쿨의 불법 댓글부대 ‘자승단’을 기획하고 돈을 댄 세력과 청년들이 댓글공작에 가담한 경로를 추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가 댓글부대원을 모집하는 통로로 활용됐고, 자유민주당 인사들이 댓글 활동을 제안하고 자금을 지원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들의 뿌리는 10���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과 청와대의 불법 지원을 받았던 관변단체와 인물들이 리박스쿨 주변에서 다시 등장한 겁니다.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부터 리박스쿨까지 이어져 온 극우 네트워크를 미니 다큐 <리박스쿨 댓글부대 ‘배후 세력’ 추적>에서 확인하세요!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t.co/faW9prOmw7
📰 기사 보러가기 : https://t.co/QCghPr6z0F
금감원 지방 이전.
직원 85%가 이직을 고려한다
이보다 더 완벽한 명분이 있을까요?
조직과 인력 구조를 처음부터 다시 짤 절호의 기회입니다.
AI가 상당수 반복 업무를 대체하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지방 이전을 반대하려고 내놓은 숫자가
오히려 지방 이전의 명분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추정 자산만 몇백억 강동원이 빚 갚는 이유
이 배우 집안이 좀 특이함
한 집안 안에 친일이랑 독립운동이
같이 들어있음
외증조부 되는 사람이 일제강점기 때 광산으로
큰돈 벌던 인물인데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친일파임
근데 반대로 외가 쪽은 독립유공자 후손임
한 핏줄에 정반대 역사가 같이 흐르고 있던 거임
문제는 옛날 인터뷰였음 2007년에 집안 어른 미담만
듣고 자란 탓에 외증조부를 자랑스럽�� 말함
이게 10년쯤 뒤 다시 퍼지면서 크게 논란이 됨
보통 이런 상황이면 조용히 넘기려 하는데
강동원은 안 그랬음
직접 사과문��� 냈음 과거를 제대로 몰랐던 것
미숙하게 대응한 것 다 내 잘못이라 인정함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님 말보다 행동으로 갚기 시작함
영화 1987에 나옴 이한열 열사 역할이었음
무겁고 민감한 소재라 부담 큰 작품인데도 맡음
그리고 조용히 이한열기념사업회에
2억을 익명으로 기부함 본인이 밝힌 것도 아니고
한참 뒤에 우연히 알려짐
거기서 또 안 끝남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랑 인연을 이어감 여사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밤늦게 혼자 빈소를 찾아 조용히 조문하고 옴
누가 시킨 것도 아님 안 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함
근데 스스로 빚 갚는 심정이라며 계속 행동으로 보여준 거임
집안 역사는 못 고르는 거임 근데 그 뒤 어떻게 사는지는
본인이 고를 수 있음
강동원이 택한 건 도망이 아니라 정면돌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