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 10년전 정형외과 입원해서 무통주사 맞고 잘 자고 인났는데, 옆방 환자가 우리 병실 와서, 자기네 병실에 이주노동자가 다쳐서 왔는데 밤새 아파서 끙끙거렸다고. 보험 안 되는 무통 주사를 못 맞드라... 해서 😢
내가 그 당시에 딱 보험 안 되길래 무통주사 안 맞고, 다리 뼈에서 심 빼는 수술했다가 깨어나자마자 빨랑 당장 무통주사 놔달라고, 동의서고 뭐고 나중에 100장이라도 쓰고 주사비 따따블도 오케이니까 얼릉 놔달라고 발광해서, 그 고통을 알아서 느무 슬펐음.
그날 아침에 내가 전날 알았다면 그 돈 내줬을 거야, 했던 마음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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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낸다캠페인 #전태일의료센터 #병원비선결제
아파트 마당 갈대가 하얗고 예뻤다. 마당에 고양이들이 몇 마리 살고 밥자리 만들어서 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주민의 민원으로 밥자리를 치웠다. 그래도 고양이 가족이 데크 밑에 살면서 가끔 나오길래 캔을 챙겨 가서 몇 번 줬는데 몇 주 전부터 데크가 막혀 있고 캔을 줘도 애들이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