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때리냐고 화내는 거 되게 이상하네 이게 다 네가 좋아해서 때려주는 거잖아 싫기는 무슨 때려줄 때마다 이렇게 움찔거리면서 조이고 있는데 싫은 거 맞아? 그냥 솔직하게 굴어 맞으면서도 느끼는 게 자존심 상하는 거잖아 기분 좋다고 망가질 거 같다고 울면서 빌어봐 네가 잘하는 거잖아
밖에서 볼 땐 고상하고 도도한 애인 줄 알았는데 막상 벗겨놓으니까 눈 뒤집어까면서 몸 부르르 떨어가며 좋다고 자기 더 망가뜨려도 상관없으니까 마음대로 써달라고 온갖 천박한 취향 말해주네 이런 애 붙잡아서 방에 감금해두고 생체 오나홀로 정신 세뇌 시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몸 쓸어내리기만 해도 움찔거릴 정도로 잘 느끼는 애 유두 개발해서 손가락으로 유두 튕겨주면 몸 덜덜 떨면서 자지러지길래 이것도 못 참냐고 비웃으면서 몸 더듬어주면 자기 방금 갔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면 안 되겠냐고 울먹이다가 결국 감당 못하는 자극에 눈 풀리면서 버둥거리는 꼴이 귀엽던데
처음엔 분명 공주라 부르면서 평생 예쁜 말들만 듣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사이가 몇 번 몸 섞더니 정신부터 몸까지 다 망가져서는 걸레 취급도 아까울 정도로 천박하게 행동하는 꼴 보면서 너도 결국 이런 게 좋았던 거냐고 비웃으며 아랫배 밟아주면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덜덜 떨면서 가버리는 애
취향 빻았는데 소심한 것만큼 좋은 게 없네 몸 달아올라도 뭐라고 말도 못 하고 와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용기 내서 앵기는 거 하난데 하는 짓도 뻔히 보여서 결국 무릎 내주면 그 위에서 좋다고 고개 푹 숙이고 험핑해가면서 움찔거리다가 자기 입으로 울먹이면서 하고 싶다고 말 하는 꼴이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