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yuid12 굳이 따지자면 수비수로서 종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묘사가 나왔다는 점에서 이규보다 좋은 실력을 가졌다 평가할 수도 있지만, 만약 종수 없이 둘이 1옵션 자리를 두고 겨뤄야 한다면 안경님 말대로 팀 디펜더를 데려오는 게 안정적이기에 누가 우위라 잘라 말하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goyuid12 안녕하세요! 작은 사견 보태보자면 이규는 종수를 이긴 적이 없는 수비수로서 전영중과 묶여 언급되는 반면 상호는 종수와의 매치업에서 승리했단 점, 종수의 수비가 팀 디펜스 중심인 규보다 에이스스토퍼에 가까운 점, 결론적으로 상호의 실력+타포지션 활용도+종수와의 호환성을 고평가해 골랐어용
중딩병찬 회상 속 상대팀이 센터모임 강문중인 점, 단신 강조 서술, 원중고도 3년 전까지 센터농구 유행을 따른 점, 유스캠프 병찬이의 숙련된 랍패스(?)를 보면 그시절 부연중도 센터위주였을 걸로 예상됨. 결론은 병찬이가 부연중 친구들을 떠올리지 않고 승대랑 어울렸을 리가 없다..😭
희찬이 나간 뒤로 얘 8강실적이라도 챙길 수 있는지 미친듯이 뒤졌는데 필요한 48분 중 딱 50분 뛴 게 너무 칼같이 느껴졌음 공태성의 난 8강으로 만족못한단 발언 벤치에도 들렸을 텐데 바로 공태성백업 뺑이쳐줘야 하고 우승도 빌어줘야 해서 하자서사도 허락되지 않았단 게 애한테 넘 잔인하다구
농구하지 말걸 독백과 이어지는 정신적 압박은 재석이에겐 평생 선택권이 없단 걸 보여줌 물려주는 대로 평생 입다가 젖어서 무거워졌어 이거 벗으면 맨몸이고 갈아입을 옷은 본 적도 없는데.. 제 선택이 아님에도 혼자 무게 감당해야 되는데 받은 게 있어서 물려준 사람도 옷 안보여준 엄마 탓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