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2회차
영화는 문명이 변화한 것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믿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선택을 신에게 따져 묻지 않고, 스스로 속죄하는 행동을 통해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영화가 신의 역할을 축소한 가장 큰 이유가 된다고 본다.-
결국 오디세이는 '책임감'이라는 것이 자의로 무언가를 행했을 때야 생겨나는 감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하지만 일어났어야 할 문명의 변화와 함께, 변화로 맞이한 수많은 죽음마저 일어났어야 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놀란의 오디세이 속 시논이라는 인물과 함께 이 질문을 기억하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