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호텔 CMS
세종호텔 투쟁에 함께 해주세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해 세종호텔노조는 평일에는 선전전, 매일 저녁 6시 30분에는 투쟁문화제를 하고 있습니다. 세종호텔지부의 투쟁에 연대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CMS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t.co/CyBc89OUSx
오늘 철도자회사 총파업에 노동자연대가 깃발을 올렸다. 이들은 공공운수 조직담당자의 요청에도 깃발을 내리지 않았다. 그래서 지혜복 동지는 노연에 직접 항의하였다. 그런데 철도고객센터지부장은 노연에 깃발을 내리지 말라고 하며 이들을 옹호했다.
이는 민주노총 방침에도 어긋난다.
벌금 노역 잘다녀오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장애인운동을 하며 현장에서 체포돼 경찰서 유치장에 갔던 때가 30년 전, 1996년 9월이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한국이 제1회 루스벨트 국제장애인상 수상국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시 전국장애인한가족협회 조직국장이었던 저와 동지들은 “한국 장애인들의 현실과 동떨어진 상”이라고 외치며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항의행동을 하다가 모두 연행됐습니다.
그후 30년 동안 저는 현장에서 수없이 연행돼 경찰서 유치장을 오갔습니다. 벌금 때문에 노역을 하게 된 것은 2001년 1월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에 항의하며 2월 6일 서울역 선로를 점거한 일로 벌금형을 받으면서부터입니다. 당시 저는 300만 원의 벌금으로 지명수배를 당했고, 검문에 걸려 영등포구치소로 가게 됐습니다. 그때 150만 원의 벌금을 못 내 저와 같이 지명수배를 당했던 최옥란 동지는 열사가 되셨습니다. 이렇게 전장연과 ‘벌금의 역사’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이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차별에 맞서 수많은 투쟁을 이어 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역사 속에서, 어쩌면 운명처럼 감당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지들,
저와 권달주 대표님은 오늘도 벌금으로 인해 구치소에 들어가 노역투쟁을 진행합니다. 2022년 2월 삼각지역에 장애인권리 스티커를 붙인 일로 1심에서는 무죄였으나, 2심과 3심에서 유죄로 판결되어 권달주 대표님과 저, 그리고 또 한 명의 동지에게 부과된 벌금이 5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전장연이 지하철에서 시민불복종 직접행동을 이어 오는 동안 47명의 동지들이 사법부로부터 총 5,12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전장연은 2021년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73차례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1,150일째 지하철 승강장 선전전’, ‘141일 동안 177명의 지하철 승강장 삭발’, ‘15차례 지하철 승강장 다이인’, ‘244일 동안 지하철 열차 내 포체투지’, ‘장애인권리 스티커 부착’ 등 지난 4년 10개월 동안 지하철을 떠나지 않으며 장애인 차별에 맞선 시민불복종 행동을 이어 왔습니다.
현재는 서울시의회와의 사회적 대타협으로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가 73차례에서 멈추었습니다. 그러나 전장연의 시민불복종 직접행동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동지들,
전장연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저는 그 방향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장애중심주의에 저항하고, 장애인을 차별하는 국가권력과 사회를 고발하며, 변화를 위한 시민불복종운동을 이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비폭력 시민불복종운동을 이끈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와 그가 속한 조직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인종차별에 맞서 비폭력 시민불복종운동을 이어 가는 과정에서 수십 차례 연행·구금됐고, 유죄 판결과 함께 벌금이나 징역형도 받았습니다.
당시 미국은 집회허가 위반, 불매운동 금지법 위반, 교통법규 위반 등 형식적인 법률을 그들에게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그 법과 집행은 인종분리와 차별을 유지하고 민권운동을 탄압하기 위한 수단이었으며, 오늘날에는 대표적인 부당한 국가 탄압으로 평가됩니다. 결국 당시 ‘불법’으로 낙인찍힌 그들의 저항이 차별적인 법과 제도를 바꾸었습니다.
우리가 벌금으로 노역을 가는 것은 실패의 결과가 아닙니다. 전장연의 노역투쟁은 아직 헌법적 가치조차 실현되지 못한 부당하고 정의롭지 못한 현실을 드러내는 직접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시법, 도로교통법, 철도법, 공무집회 방해 등 형식적인 법률을 근거로 벌금은 물론 민사·형사 소송까지 겪으며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30년 전 경찰에 연행됐던 첫 기억을 마음에 새긴 채, 비장애중심주의와 불평등에 맞서 싸우며 자긍심을 지켜 왔습니다.
그 자긍심을 동지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전장연을 ‘세금축내는, 시민들 발목잡는, 테러리스트’라 비난하며 혐오의 쓰레기더미에 가두려 해도, 동지들—전장연은 세상을 바꾸어 왔고 지금도 바꾸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전장연의 장애인 차별에 대한 시민불복종 직접행동에 함께해 주십시오.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전장연은 정부로부터 1원도 받지 않는 조직입니다. 오직 회원들의 회비와 시민들의 후원으로 살아남아 투쟁하는 조직입니다.
투쟁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부과되는 벌금은 전장연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비용입니다. 그럼에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는 투쟁은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끝까지 살아남아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나이드는 사람 아닙니까’
‘우리 모두 열차타는 사람들입니다’
2026. 9. 21.
박경석 드림.
오늘 국민신문고를 통해 충청남도에 공식 민원을 신청했습니다.
이 사안을 소송심의위원회에 올려 소송비용 추심을 포기할지 심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결정 전까지는 추심을 유보하고 회부 여부와 심의 일정도 답해 달라고 했습니다. 회부하지 않을 경우 이유와 근거도 밝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희망택시 신문광고에 함께 해 주세요
"택시 월급제 쟁취!!" 고영기 고공농성 200일, '희망택시'가 출발합니다.
다리도 제대로 펼 수도 없는 좁은 공간에서 폭염과 비바람을 견뎌내고 이젠 추운 날씨를 걱정해야 합니다. 택시노동자의 고공농성이 벌써 네번째, 완전월급제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기때문입니다. "일한만큼 월급받자."라는 고영기노동자의 외침이 외롭지 않게 함께 해주세요.
개인 5,000원 / 단체 50,000원 (10월8일 자정 마감)
함께 계좌 : 농협 352-0294-8494-13 문정현
* 신문광고 비용은 일간지 희망택시 신문 광고와 행사비용으로 사용됩니다.
(10월 12일 한겨레 1면 광고 게시될 예정입니다.)
문의 : 택시지부장 최세호 (010-2733-2525) / 인천지역연대 박주희 (010-7749-7651) /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김소연 (010-6317-3460)
참가링크 : https://t.co/wsjHYDdFIQ
<희망택시 일정>
◾️일시 : 2026년 10월 14일(수) 17:00 ~ 21:00
[사전행사] 17:00 ~ 19:00
[ 본 행사 ] 19:00 ~ 21:00
◾️장소 : 인천 길병원 사거리 택시 고공농성장 앞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2번출구)
"무거운 마음으로 노역 투쟁을 갑니다. 우리는 벌금에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47명의 동지들이 벌금에 고통받지 않도록 우리 둘로써 끝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25년간 투쟁하면서, 우리만을 위해 싸우지 않았습니다. 노약자, 유아차를 이용하는 사람들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소수자의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이렇게 어마어마한 벌금을 매겼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벌금에 결코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 노역 투쟁을 시작하는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벌금 모금 : 국민은행 488401-01-229795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일시 후원 : https://t.co/QzS2tCcM3Y
행진 경로 거점 중에 농민・먹거리 기본권 거점 장소가 배인규 제삿상 바로 옆이라 그쪽에서 촬영하며 소리질러도 행진 대오는 뭐래? 안 들려~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 멈춰~ 하고 지나가면 그만인데 거점 지키는 동지들은 철수 전까지 계속 같이 있어야 했으니 얼마나 괴로웠을까 싶었음
기후정의행진은 반올림의 영정 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영정이 또 늘었습니다. 정부와 기업은 노동자의 목숨을 연료로 알고, 그들이 말하는 성과, 속도를 위해 노동자는 불안하고 위험한 자리로 매일, 매순간 내몰립니다. 노동자를 불태워 얻는 발전은 필요하지 않다고 외칩시다. 폭주를 멈춰 세웁시다.
🚩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2주기 추모제 | 오요안나, 오늘도 맑음(26.09.15)
미디어 파사드가 너무 밝아서 서있던 동지들이 점점 뒤로 전진해 집회 공간을 상암 전체로 늘릴 뻔 했다. 하지만 오지 못한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모두가 들었어야 했던 발언이고, 목소리였다.
해적 상대로 우리 상선을 지키는 것과
미국-이스라엘의 불법 이란 침략 때문에 2월 28일 전까진 통행료 없이 안전하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우리 상선이 위험에 처한 걸 같은 문제인 양 뭉뚱그리지 마세요. 안전을 되찾을 유일한 길은 군을 보내며 파병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침략전쟁 종식입니다
미군 아파치 조종사가 맨몸의 이라크 민간인들(로이터 기자 2명 포함)을 폭격하는 이 영상이 폭로됐을 때 전 세계가 경악했고, 미국은 내부고발자 첼시 매닝과 위키릭스의 줄리안 어샌지를 무시무시하게 탄압했죠.
그리고 이스라엘은 지금 가자에서 맨몸의 민간인 표적 폭격을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919기후정의행진 오픈마이크 박경석대표님 발언입니다.
반갑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입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지요? 이런 날이 계속되면 좋겠지만, 이제 이런 날씨는 1년에 며칠 되지 않는다합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기후 변화로 인해 가장 먼저 위험에 놓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일 것입니다.
2022년 8월 폭우로 인한 재난 때 반지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진 발달장애인 가족을 기억하실 겁니다.
장애인은 폭염에도 취약합니다.
지난 10년간 온열질환자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장애인의 온열질환 위험이 비장애인보다 5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산불이 나면 재난정보가 수어와 자막으로 제공됩니까?
한밤중에 함께 대피할 활동지원사가 있습니까?
대피소에 경사로와 장애인화장실은 있습니까?
지금의 재난대책에서 장애인은 불이 나면 타 죽고, 더우면 쪄 죽고, 추우면 얼어 죽고, 비가 오면 빠져 죽습니다.
코로나19 때 가장 먼저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장애인이었습니다.
전장연은 2021년12월3일부터 4년10개월 동안 출근길 지하철을 탑승하면서 까지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시민의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장애인이 시민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예산은 외면하면서 장애인을 격리하는 거주시설의 예산을 증액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와 인공지능에 21조 3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합니다.
AI에 필요한 막대한 전기와 물은 기후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 그 피해는 다시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돌아옵니다.
기후위기를 만든 체제와 장애인을 지역사회가 아닌 시설에 가두는 체제는 다르지 않습니다.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장애인의 권리를 미루는 똑같은 체제입니다.
누구도 뒤에 남겨두지 않으려면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장애인을 배제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바로 장애정의입니다. 그리고 기후정의입니다. 정의로운 전환입니다.
시민여러분, 동의하십니까.
그렇다면, 함께 외쳐주십시오.
기후정의 없이 장애정의 없다!
장애정의 없이 / 기후정의 없다!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함께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