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연하 자고 있는 침실만 빼고 창문 열어서 환기시키는 연상
아침 집안일 이것저것 마치고 다시 침실로 가서 잠든 연하 얼굴 빤히 내려다보며 볼 뽀담뽀담해주며 귀여워하고있는데
기척 느낀 연하가 실눈만 뜨고 우웅거리면서 느릿느릿 부비적대올거같다
근데 어째 손길이 점점 불순해지고
여전히 눈도 못뜬채 흐흐거리며 연상 아래위 옷 안으로 손 넣는 연하한테
창문 열려 있어어ㅠㅠ 칭얼대면서도 손은 못막고
오늘은 몇시에 와… 또 야근해?…ㅠㅠ 저녁 안 먹고 기다릴래… 따위의 말을 잠긴목소리로 쫑알쫑알 떠들다가 준비 마친 연상이 다녀올게 하면서 얼굴에 립자국 잔뜩찍어주면 좋다고 헤헤 웃으면서 귀염떨다가
누나 나가면 다시 눈도 못뜨고 침실로 기어들어가서 입술자국 묻힌채 그대로 잠들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