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출육 하고 있는 워킹맘으로서 비혼자분들이 무슨 얘기 하는지 너무나 잘 알아서 죄송하고.. 그럼에도 육휴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라고 해줘서 또 고맙고.. 나의 경우, 임신한 걸 알자마자 회사에 대체근무자 미리 뽑아서 내 업무 인수인계시키게 해달라 요구했지만 거절 당하고 계약직 채용으로
이쯤되니 아 그래 혼자 사는 것도, 아이 없는 것도 충분한 삶의 선택지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비로소 듦. 정말 기혼유자녀가 되어서야, 임출육을 해보고 나서야 비혼들이 이해가 되고 그들의 선택과 목소리가 얼마나 용기있는지 알겠다. 그럼에도 나는 내 선택 또한 사랑하며 받아들이며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