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금 역대급 천재적인 마케팅 썰 봄...
옛날에 코카콜라가 어떤 시골 마을에
자판기를 딱 한 대 설치했음.
당연히 독점이니까 돈을 쓸어 담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출이 그냥 평범하게 나오는 거임.
근데 어느 날, 코카콜라 본사에서
갑자기 미친 결정을 내림.
자기들 자판기 바로 '옆자리'에다가
경쟁사인 펩시콜라 자판기를 설치해 준 거임.
직원들은 미쳤냐고 우리 매출 뺏긴다고 난리 쳤는데,
결과는 완전 반대였음.
두 대가 나란히 서자마자 코카콜라, 펩시 둘 다
매출이 3배 넘게 폭발함.
이유가 진짜 소름 돋는데,
원래 자판기가 한 대만 있을 때는 사람들이
"콜라를 마실까? 말까?"를 고민함. (안 마실 확률 높음)
근데 자판기 두 대가 붙어 있으니까
뇌 구조가 자동으로 "코카콜라를 마실까? 펩시를 마실까?"로
선택지의 프레임이 바뀌어버린 거임.
안 마신다는 선택지 자체를 지워버리고
경쟁을 유도해서 전체 파이를 키워버림.
장사는 진짜 심리 싸움이구나... 소름 돋음.
겁나 귀여운 사실을 알게됨ㅠㅠ
고양이 정수리에 뭐가 붙으면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손을 올려서 떼려하는데
손을 올릴때 마침 수염을 스치게되면 자기도 모르게 세수본능 스위치가 켜진다함ㅋㅋㅋㅋ
그래서 머리위에 붙은거는 까먹고 열심히 앞발 핥는다고ㅋㅋㅋ
그러다 또 갑자기 생각나서 떼려하고 그러다 또 앞발핥고 무한반복ㅋㅋㅋ
아아―――오늘 밤은 이토록 달이,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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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FDvPKvaK4N <- 빅 트러블(1986) - 미국 액션 영화. 존 카펜터 감독작. 풀 타이틀은 빅 트러블 인 리틀 차이나. 현대 차이나 타운 배경으로 고대 중국의 악령이 이끄는 미국계 중국인 갱단과 싸우는 이야기. 재치 넘치는 대사에 개그도 좋고 액션도 좋고. 졸라 재밌는데 흥행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