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아이돌연습생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남자친구에게 소원해져서 삼겹살 먹다말고 이별을 하게 되엇는데 제가 그 이벤트를 운영하려면 랩탑이 꼭 필요한데 그게 남자친구집에 잇어서 가지러 갓는데 다시 만나자는거 안만나준다니까 갑자기 저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햇어요
라고 말햇고 죽고싶엇다
進水式 : 새로 지은 배를 물에 띄울 때 하는 의식
배를 처음 띄울 때 진수식에서 샴페인 병을 깨뜨리고 병이 제대로 깨지면 사고 없이 안전하게 항해한다~는 일종의 제사 의식이 있는데 그걸 모디세이의 첫 항해에 비유한거구나
샴페인 병이 잘 깨졌으니까 모디세이의 첫 항해는 성공적일거고~~
그 당시 제일 힘들었을 때가 아마 고시원에서 살던 때였었는데 뭐 고깃집 알바도 하고, 칵테일도 만들고, 레스토랑에서 일해보고, 계속 그렇게 하고나면 몸이 많이 피로해져서 사실 꿈을 생각할 시간조차 없거든요.
그냥 버틴거죠.
꿈을 잃지 않았던거죠 사실.
포기하지 않는다기 보단, 꿈을 향해 나아간다기 보다는, 그냥 꿈을 잃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