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 편지 전문
혐오와 증오가 당연한 이 사회로부터 생채기 난 마음을 더 큰 포용으로 감싸며, 세상의 온갖 지저분한 감정들을 권지용은 보란듯이 자신안에 있는 모든 사랑으로 덮어버린다
권지용이 받은 억울한 혐오와 증오는 아무런 힘이 없다
권지용의 대가없는 이 사랑이 너무 크고 강해서.
자신에게 시련을 주어라.
아무도 모르는,
오직 증인이라고는 자신뿐인 시련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냈을 때 스스로를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고상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사람은 진정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강력한 자신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