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은,
사랑 앞에서는 겁이 없어.
진호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매우 두터워서 주변에서 어떠한 말을 해도 흔들리지 않아.
철벽 다 깨부수고 먼저 다가서되,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야.
진호개 일이라면 정말 어디든 달려가서 뭐든 할 사람이고,
정신이 들자마자 진호개부터 찾는 엄청난 사랑꾼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안 찾았을 거란 결론 밖에는 안 나옴ㅠ 잘 지내긴 하는건가 잠깐 궁금해 하다가도 먼저 연락도 없고 자기만 궁금해 하는 것 같아서 괜히 혼자 잔뜩 서운해 하다가 성빈이한테만 겨우 수하 소식은 뭐 아는 건 없고? 그래 알겠다 이 정도 묻고 그냥 저냥 살아가겠지 수하 흔적 곳곳에서
<-(잡고는 싶은데 잡을 이유도 없고 또 내가 뭐라고...)
(사실 네 걱정 아니고 내 걱정이야 그러니까 가지마 나 두고 떠나지 마) ->
붙잡는 것도 참 장혜성답다고 생각함ㅋㅋ 일단 겁부터 줌 그게 수하한테 안 먹힐 거란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당장 방법이 없으니까 그 정도로 절박했던거
흥덕전 그날 이후 아무리 악몽에 시달려도 한동안 이 악물고 술을 멀리하다가 기어이 양이의 목을 제 손으로 조르는 지경에 이르자 다시 술에 의지하기 시작한 게 너무 양친놈임..양이 일로 알콜 중독됐다가 양이 강압적으로 취하고 끊었다가 양이 죽일 뻔 하고 다시 술에 의지...
타환이 양이 궁녀 시절 옆에 두고 좋아하면서 양이가 왕u를 어떻게 좋아했는지, 얼마나 좋아했는지 심지어는 간호 좀 하게 보내달라고도 하고, 그가 죽은 줄 알았을 때 앓아눕기까지 했음;; 그 모든 걸 다 봤는데...내 여인이 된 이후로도 밀서를 주고 받는다? 타환의 불안과 정병이 이해는 가 근데
타냥 후반 정병
1. 타냥 사이 이간질을 위해 5년 넘게 꾸준히 보낸 거짓 밀서로 타환이 미쳐버림
2. 양이는 바빠서 질투와 애정 갈구에 미친 타환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음(양이는 사랑하면 지켜주는 게 자신의 유일한 표현 방법인 사람임)
3. 쌍방 삽질
4. 양이는 끝까지 거짓 밀서 존재도 모름
무수리 시절 잘만 보여주던 양이 마음도 기재인 이후부터는 백만년에 한 두 번 보여주고...오죽하면 사람들이 저 39회 장면 전까지 (양이가 복수 끝나기도 전에 마음의 문 개뿌숴버리고 합방 진행하고 예쁜 2세까지 낳았는데도 여전히) 타냥 쌍방 맞음? 을 입에 달고 살았을 정도...ㅎ
양이가 궁으로 돌아온 이후 잠깐이지만 처음으로 행복하게 웃은 게 타환이랑 말 타기 할 때였는데 이 기억이 양이한테 얼마나 오랫동안 행복한 추억이었는지 막화 타환한테 함께 도망가자 라는 말을 많고 많은 말들 중에 '신첩과 함께 북방의 초원을 달리고 싶지 않으십니까' 라고 한 것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