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답합니다. 간밤에 중국 친구들과 한국 친구들이 많이 답을 달아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멋진 추석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무뚝뚝했지만 멋진 시와 글씨를 고를 줄 아는 사람 이었네요.
여러분도 부디 바뀌는 계절을 느끼며 편안한 2026년과 2027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해요.
할머니한테 커밍아웃 했고 할머니 상태:
모두가 날 속였다니 괘씸해. 하지만 증손주 얼굴은 보고 싶어. 하우에버 잘 키운 딸들이 동성애라니 의절할만 해. 그래도 규진이가 행복하다면 됐어. 그치만 남자역이라는건 잘 이해 안돼. 한 편 실제로 증손주 보는 건 무서운 거 같기도 해. (Repeat)
할머니한테 커밍아웃 했다
추석 안부 전화하는데 옆에서 라니가 자꾸 쫑알거려서 딸이라함
8년 전에 결혼했고 애 네 살이고 와이프 있다고
할머니: 그럼 같이 사는 언니가 남편?
규진: 아뇨아뇨 그런거는 아니고
할머니: 규진이가 남자 역이가...?
규진: 아니아니... 맞나...? 아무튼 잘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