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뿐인 나의 꽃 제로즈에게
제로즈 한빈입니다 이렇게 저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입니다 지금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요,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는 것도 항상 꿈에만
그리던 닿을 듯 멀어졌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정말 우리 제로즈 덕분입니다 꿈만 같던 데뷔를 지나
이렇게 많은 추억을 쌓은 우리를 볼 때면 저는 무엇
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뿌듯함을 느꼈고 살아있음을
느껴요 제가 너무나도 복받은 삶이라고 느끼고요
제가 바라고 원하던 것을 꿈으로 실현 시킬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삶인지 제로즈와
멤버들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제로즈
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 또 너무나 고맙
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저를 이렇게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고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최종 목적지도 방향성도 전혀 다른
우리가 만나 이렇게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행운이자 행복입니다
저는요 서로를 향한 열정과 소중한 이 기억들을
통해서 험난한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야겠다고 또
한 번 다짐합니다 실현 가능한 이 삶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웃으며 달려가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제로
즈의 마음을 지키고 또 책임지겠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그림자 같던 시절도 삶의 한 과정이자
원동력으로 만들어준 우리 제로즈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드립니다 모든 게 낮설었던
이 생활속에서도 우리 제로즈라는 한 줄기의 빛이
있었기 때문에 저의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데뷔 전 우리가 단체로 보여드린 케이콘
재팬, 노력의 결실을 맺은 데뷔를 지나서 팬콘서트,
시상식, 일본 데뷔, 정규앨범 그리고 지금 함께하고
있는 이 콘서트 투어까지 사랑하는 우리 제로즈와
사랑하는 멤버들이 함께했기 때문에 더 찬란하게
빛났던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경험들과 살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선물해 준 우리 제로즈
에게 앞으로도 꼭 보답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성한빈의 인생에 있어 큰 기쁨과 행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이 기억들을 통해서
앞으로도 성장하는 성한빈이 되겠습니다 천천히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게요 우리 제로즈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하늘만큼 땅만큼 제로즈를 사랑하는 한빈이가 -
사랑하는 내 가족같은 멤버들에게
멤버들 리더 한빈입니다 이 편지를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자신없지만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얘기를 꾹꾹 눌러담아 잘 얘기해볼게요 절대 오지 않을 것 같던 이 시간이 우리에게 찾아왔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시간이 야속하게 또 아쉽게 느껴집니다 활동하는동안에도 일상속에서도 우리멤버들에게 너무나도 큰 힘을 받아왔어요 그렇기에 항상 우리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답니다 처음으로 맡았던 리더라는 자리가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로는 부담으로 때로는 큰 무게로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힘들게 느껴진 순간들도 분명히 있었죠 그렇지만 제가 마음을 강하게 굳히고 앞만보고 달릴 수 있었던 건 내가 사랑하는 멤버들이 내 곁에 있어줬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저는 지금까지도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더 익숙했어요 타인에게 기대고 도움받는 것 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했죠 그렇지만 소중한 멤버들과 함께 보내온 이 시간들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도움과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요 힘든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건 멤버들이 나에게 보내준 믿음이었습니다 이 과정들 속에서 저는 큰 따뜻함을 느꼈고 이 믿음 하나로 저는 더 단단해지고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이 어디서든 당당하게 걷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더 모범이 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들을 갖다 보니 우리 멤버들이 듣기에 조금 아프게 느껴질 말들도 많이 해야 됐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모든 말과 행동에는 이유가 단 하나 있었어요 내가 사랑하는 우리멤버들이 다른 곳에서 마음 다치지않게 그냥 그 마음을 지키고싶은 마음이었어요 멤버들이 느끼기에 아팠던 순간이 있었다면 지금 이자리를 빌어서 너무나도 미안하고 넓은마음으로 용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가끔 한빈이 형이 있잖아 뭐 한빈이 형이 해결해 줄거야 라는 말들이 압박으로 느껴질 때도 좀 많았는데, 그 말이 멤버들의 큰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느꼈습니다 우리가 진짜 가족이되었구나 그래서인지 이 시간이 더 애틋하게 또 아쉽게 느껴집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마음이 복잡하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묘한 감정들이 스쳐가지만 제가 이 말을 꼭 전하고싶습니다 한빈 지웅 하오 매튜 태래 리키 규빈이 건욱이 유진이 가족같은 내 멤버들 정말많이 사랑합니다 지금과는 또 다른 길을 걷게 되더라도 언제나 마음 가까운 곳에서 가장 먼저 응원할게요 그러니 우리가 함께 쌓은 추억들로 앞으로도 어깨펴고 나아갑시다 힘든 일은 조금만 겪고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언젠가 우리9명이 또 다시 모여서 만나게 되는 날에는 그냥 지금처럼 웃으면서 꼭 서로 안아줍시다 2026.03.15 미숙했지만 누구보다 멤버들을 사랑한 리더 한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