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의 댓글 여론전 모의에 공생학교 출신 인사들이 가담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공생학교는 오세훈 시장의 비선 캠프라는 의혹을 받아온 단체로, 운영자인 사업가 김한정 씨는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오세훈 후보의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수수 의혹의 핵심 인물입니다.
지난 20일 오세훈 캠프의 댓글 여론전 모의 현장에는 공생학교 총장 출신 김선동 총괄본부장과 자문 출신 고정균 직능정책본부장이 참여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이른바 '손가락 전투'를 독려했고, 고 본부장은 댓글 활동과 콘텐츠 확산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뉴스타파는 공생학교 관계자 10명이 서울시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에 진출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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