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3개월이 지나 시국이 드디어 안정되었기에 광고트윗 써봅니다! 스작 양혜석님과 2학기 작화 이현지님이 다시 손잡으신 세실고 외전! 단행본에서 소설로만 일부 선보였던 과거 학생회 이야기와 L반의 후일담을 다음 트윗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첨부: 1학기 그작의 감동을 담은 후일담 낙서)
LX100m2 후속작을 목놓아 기다리다가 못 참고 후지 X-E5를 영입한 지 반 년, 바로 어제 루믹스 L10가 발표;
하지만 루믹스 L10는 무려 159g을 증량해서 돌아온 것을 볼 때 LX100m2 계승보다는 후지 x100 시리즈를 잡으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것 같고, LX100m2를 대신하는 물건은 여전히 없는 것으로~
lx100m2 얘기하나요? (헐레벌떡 사진정리를 덜 해서 2023년도 사진이라도 올리고~
저는 2022년에 80만원대에 샀는데 직후에 단종되었구요, 23-24년 사이에 폰카에 밀려 다 죽은 줄 알았던 컴팩트디카의 수요가 폭증하면서 lx100m2도 덩달아 값이 올랐답니다 150만원이 된 줄은 몰랐지만요(인용 보고 앎
AI로 쉽게 웹툰이나 만화를 만들 수 있게 된다고 해도, 나는 딱히 달라질 건 없을 거라고 본다. AI를 이용하여 인건비를 극도로 낮춰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거기에 기뻐할 회사들은 아마도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만들 거기 때문이다. 그쪽 분야는 작품 하나를 만드는 데 사람이 엄청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AI를 활용하는 게 훨씬 남는 장사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만화는 원래부터가 한 사람에게 많은 재능을 필요로 하는 매체인 만큼 다른 비주얼 스토리텔링 분야에 비해 제작 비용이 극도로 낮고, 그래서 AI를 쓴다고 해봤자 인건비가 더이상 내려갈 게 없다. (기껏해야 어시스턴트 한명 줄어드는 정도) 제작비가 적기 때문에 제작비 회수를 위해 유행을 따른다거나 투자자의 입김에 휘둘리거나 하지 않고, 작가의 고유의 개성을 지키며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그게 흔히 말하는 '만화적 상상력'의 근간이었다. 그러니까 여러 사람의 분업으로 더 재밌는 만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스튜디오들은 너무 순진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스튜디오들은 아마 AI의 발달을 두팔벌려 환영하고 있겠지만, 조금 더 지나면 숏폼 애니메이션 같은 걸 만들고 있지 않을까. 만화는 원래부터가 '내가 상상한 아이디어를, 내가 상상한 캐릭터가 연기하는 걸, 내 손으로 그려보고 싶어서, 이 일이 너무 하고 싶어서 다른 일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프리랜서로 살기를 선택해놓고 프리랜서로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지 말라는 글을 봤는데 아니 님들도 회사원으로 살기를 선택해놓고 회사를 맨날 욕하잖아요. 자기 하는 일에 백프로 만족하고 산다면 좋은 일이지만 누구나 불만을 가질 수 있고 토로할 수도 있죠. ‘누칼협’ 같은 소리를 아직도 한다니..
이 그림체가 <공각기동대> 원작만화를 제일 잘 살린거임... 우리가 아는 묵직하고 삭막한 1995년도 애니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웃음기 쫙 빼고 재해석한거... 반대로 이번 신작은 원작의 가볍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도 재현해내려는 듯함... 쿠사나기 소령도 원래는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캐릭터임..
X가 돈이 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겠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란 기능이 생겼더군요. 수익 요건을 확인해 보니 '팔로워 중 파딱이 500명 이상 있을 것' '팔로워 중 파딱이 2000명 이상 있을 것'이 있습니다. 구독비를 분배해주는 다단계 시스템. 저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요건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