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학 수업에서 클레어들이 매그너스 레이츠움 시키는거 우연히 타이밍이 맞은게 아니라 일종의 테스트라고 해석하고 있는데 여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다보면 다른 생각을 하거나 집중하지 않거나 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보이기 마련이고 그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가 관심.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이름을 자주 부르고 관심을 주는것. 특별히 대해준다 느끼도록. 그러면 열 중 여덟은 말썽 피울법한 개구쟁이가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거든.. 아벨한테도 마찬가지의 테스트를 하는데, 안먹히는거지, 열중 여덟에 속하지 않는 아이… 그때부터 클레어한테 아벨은 눈엣 가시가 되었을거야… 그전까지는 나의 빛을 보여줄 대상이 어쩌면 아벨이 될 가능성도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