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틱틱붐 다시 볼 때 why에서 이 부분이 진짜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났음…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데 내가 원하는 결과는 저 멀리에 있고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 8년을 바친 뮤지컬이 그저 차기작에 대한 기대로만 그쳤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겠다고 맹세하는 용기가 너무 부러워
일본에 온 게 더운 여름이었는데
어느덧 12월이라니..
야칭을 내지 못하면 노숙자 될까봐 온 은행을 돌아다녔던 8월,
입사 후 현타와서 당장 짐싸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었던 9월,
새로운 나라, 새로운 회사에서 도움 1도 없이 적응하느라 정신없던 10월,
뇌빼고 다닌 11월,
고생했다,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