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ㅅㅍ 어쩌구...의 긍놔
긍오는 데뷔한 지 2년 정도 된 힙한알앤비래퍼싱송라... 암튼 가수. 노래도 좋고 마스크도 좋고 실력도 있는데 회사가 작아서 아주 말아먹고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잘 된다고도 하기 애매한 그 어드메즈음의 영역에 있음. 그래도 회사가 없는 살림에 서포트도 잘 해주고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이 멘트에 꽂혀서
긍짝놔인데 일부러 마음 들키기 싫어서 긍오한테만 더 엄격하게 좀 쌀쌀맞게 거리 두는 누아
자기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혹시 긍오가 상처받거나 화날까봐 신경쓰이면서도 마음 들키는 게 그보다 훨씬 더 무서워서
언제 한 번 긍오가 좀 씁쓸하게 웃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