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뻔뻔하게 굴기로 마음 먹고 굳이 계속 먹음
그리고 그렇게 바쁘댔으면서도 재촉 한번 없이 롟이 다 먹을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주는 레
딱히 특별한 대화도 없었고.. 밥도 다 먹었고.. 소개팅의 목적은 이미 잃은지 오래고.. 결국 더이상 시간 끌 요소가 없어서 그렇게 자리에서 일어나게 될 듯..
저 사람은 왜 자꾸 다 봐놓고선 하나도 관심 없는 것처럼 말하지.. 그럼 쳐다보지라도 말던가...
라고는 생각만 하며 입 밖으로는 또 아닙니다.. 만 내뱉는 롟
사실 롟 원래 성격이라면 이쯤 되면 눈치 보여서 그냥 포크 내려놨을텐데 이 식사 끝나면 그대로 바로 끝날 자리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