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첫 앰배서더에 이글스 마스코트 '수리' 위촉
오늘 63빌딩 첫 출근… 한화 불꽃축제에도 등장 예정
"PLUS가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를 브랜드 첫 앰배서더 코치로 위촉했다고 밝혀"
수리는 위촉식에서 앰배서더 위촉 계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오늘(14일) 63빌딩으로 첫 출근에 나섰다.
PLUS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이 함께하는 한화의 금융 공동브랜드다.
고객이 삶의 단계마다 마주하는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코칭으로 문제 해결을 돕고, 자기주도적 성장을 이끄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리는 향후 PLUS의 브랜드 콘텐츠와 오프라인 행사 전반에 '코치'로 참여한다.
특히 한화의 대표 행사인 불꽃축제에도 등장할 예정으로,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들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날지 못하던 독수리, 8m 몬스터월 넘다"
PLUS는 위촉 배경으로 수리의 성장성을 뽑았다. 수리는 알에서 태어나 야구장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살아온 독수리로, 날개가 짧아 비행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수리가 비행의 꿈을 품게 된 계기는 홈런이었다. 담장을 훌쩍 넘어 날아가는 홈런 공을 보며, 언젠가 자신도 저 몬스터월을 넘어 날아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수리는 매일 홈플레이트에서 워닝트랙까지 달리며 홀로 비행 훈련을 이어갔다. 수차례 담장에 부딪히며 실패를 거듭한 끝에, 수리는 마침내 8m 높이의 외야 담장 이른바 '몬스터월'을 넘어 날아오르는 데 성공했다. 날지 못하던 독수리가 스스로 한계를 넘어선 순간이었다.
PLUS 관계자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벽을 넘어선 수리의 이야기가, 고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PLUS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수리가 야구장 밖에서도 사람들 옆에서 함께 뛰는 코치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리는 향후 PLUS의 브랜드 콘텐츠와 오프라인 행사 전반에 '코치'로 참여하며, 금융을 비롯한 생활 영역 전반에서 고객 맞춤형 코칭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야구단 활동은 그대로 유지된다. PLUS 측은 "수리는 경기가 있는 날에는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기존 마스코트 활동을 이어간다"며 "구단과 브랜드 양측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사진 설명: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가 PLUS 브랜드 첫 앰배서더 코치로 위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