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균형발전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위대한 항해를 시작합니다>
무등산과 영산강의 생명력이 하나로 이어져 마침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희망의 돛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통합은 새로운 국가 발전의 동력을 만드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담대한 도전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첨단 미래산업과 인공지능, 에너지와 모빌리티, 글로벌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세계적 초광역 도시로 힘차게 비상할 모습을 기대합니다.
전남과 광주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굽이굽이마다 민주주의를 지켜내며 연대와 상생의 힘을 증명해 왔습니다. 그 위대한 저력으로 이제는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항해에 순풍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표의 등가성은 매우 중요한 가치. 민주당의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1인 1표제에 대한 열망이 매우 큰 건 사실이고 그 방향으로 가야 하지만 단번에 넘어서긴 어려운 벽이어서 한 걸음씩 점진적으로 바꿔 나간다는 점을 이해하고 용인해주면 좋겠다”
2023년 11월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당 대표를 역임하시던 시절,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높이는 당헌·당규 개정안이 의결된 뒤 남기셨던 말씀입니다.
권리당원 1인 1표제는 단순히 투표 방식을 바꾸는 제도 개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원 중심의 국민정당’이라는 민주당의 미래를 향한 핵심 과제이자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신을 당내에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습니다.
올해 2월 중앙위원회에서 재적 중앙위원의 60.58%라는 찬성률로 1인 1표제 취지의 당헌 개정안이 가결된 것도 이재명 당대표 시절부터 추진되어 온 ‘당원 주권 확장’이라는 과정이 당내 공감대 속에 마침내 하나의 매듭으로 완결된 결과입니다.
그렇기에 최근 일부에서 흘러나오는 1인 1표제의 근본 취지를 사실상 후퇴시키는 듯한 발언들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당원의 표를 동등하게 대우하자는 원칙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당내 민주주의의 근간이자 우리 민주당이 당원들께 약속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말 한마디가 수많은 당원들의 믿음과 신뢰를 뒤흔들 수 있음을 깊이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