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누나 그 돈으로 뭐 할 거야? 내가 그런 인간들 진짜 많이 봤거든? 주제 모르고 욕심부리다가 나락 간 새끼들 말이야 우리 아부지도 그렇고 근데 씨바 내가 욕심을 부렸나 봐 돈도 못써보고 이게 뭐냐 진짜 누나 나 축사 가면 못 버티거든 누나 이름 불 거야 그러니까 지금 이거 전화 끊자마자 바로 도망가 누나 꺼 다 챙기고 내 꺼, 내 꺼 트렁크에 다 있으니까 내 금괴랑 돈 그거 다 챙겨서 바로 도망가 알았지 우리 어렸을 때 생각난다 얼음 땡 할 때 말이야 내가 탄광에서 무서워서 떨고 있으면은 누나가 땡치러 와줬잖아 누나는 그거 기억 안나지?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