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나 편지 내용
신이치로 님
얼마 전엔 찾아와줘서 고마워 가족이 있/
오늘은 편지를 씁니다 바로는 아니라도 답/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건 처음이라/ 찾아와준 날에 대한 걸 쓰려고 생각/
놀랐어 내 손님은 처음이라/
슝-하고 하늘이 빨라서 기분 좋았어/
했어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에 최고인 것 같아 바다도 반짝반짝/
처음이 가득한 하루였어 그래도 돌아갈 땐/
하루가 끝나는 게 빨랐네 지금까지 신이치로를/
아까워 어머니는 왜 이야기해주지 않았던 거/
깜짝 놀랐겠지 에마��� 꼭 데리러 갈 거라고/
가는 것도 어려워서 계속 안절부절했어 그치만/
다행이야 나도 신이치로랑 만나서 다행이라고/
���리고 에마는 잘 지내나요?/
시설에 간 날부턴 못 만났고 나에 대해서/
내가 시설에 간 날은 어머니가 울었어서 이거/
잘 몰랐었지만 어머니는/
생각했어 언젠가 또 같이 에마랑 3명이서/
분명 데리러 와 줄거야 그렇게 몇 년 동안이나/
외로웠어 난 버려진거야/
그러니 지금은 외롭지 않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 때도 오토바이 태워줄래?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