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깊숙한 곳으로부터 하고 싶은 게 없을 수도 있고 그게 있다고 반드시 잘 사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내 심신을 루틴화된 기계처럼 작동하도록 만들지 못하면 원하는 걸 찾는다해도 이룰 수 없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기만 하면 정신과 육체가 의도대로 움직일 거라고 여기는 건 대단한 착각이다.
ADHD의 석학으로 알려진 사람 중 하나인 미국 임상심리학자 러셀 바클리 박사(대학에서 은퇴함)가 이렇게 접근하는 사람이지요. 단순히 주의력 결핍이다, 산만하다, 정리정돈을 못한다는 파편화된 증상들로 ADHD를 이해하는 게 아니라요. ADHD는 불확실성에 대한 내성이 부족한 신경발달 장애 같아요.
https://t.co/Vfuj2hYBZj
오늘 블로그에서 봤는데 토론토 도서관에는 'The Book Sanctuary Collection'이라고 종교단체나 학교 등에서 금서로 지정된 책들(여성혐오, 퀴어 혐오 등)을 오히려 따로 모아서 보호구역에 전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도 이게 필요할 듯.
없애는 게 아니라 내보여야 한다
와 나 너무 놀랐다.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3개월 동안 외국어 공부와 운동을 하면 뇌 변화가 일어나 기억력과 언어능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된다고 함. 뇌가 두꺼워지고 뇌의 연결망이 늘어나 언어기억 등의 두뇌 활동이 높아졌다고. 특히 운동은 언어기억과 연관이 뭐 있을까 하지만 운동 후 기억력 등이 높아지는 게 신기했다! 당장 지금 하는 지속과 노력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낙담말기! 이미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림자을 비집고 빛이 들어오는 중일지도 몰라.
코로나 확진으로 노숙인 쉼터를 나온 40대 여성이 갈 곳이 없어 교도소에 가기 위해 60대 여성을 폭행했다는 뉴스... 우리 사회 빈곤의 문제가 이제 극단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단순한 개인의 폭력으로 보기엔 이 오헨리의 단편같은 이야기는 주는 무게가 다르다...
https://t.co/w6McG83x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