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시절 태백이는 겁이 많고 약해 다른 아이들에게 쫓기는 외톨이였어요. 당연히 밥 먹는 순위도 꼴찌. 아이들이 남긴 찌꺼기를 그것도 눈치 보며 먹으며 지냈죠.
그런 태백이의 유일한 친구는 고양이가 아니라 편의점 점장님이었어요. 태백이를 위해 상자집을 만들고 전기장판도 켜주시던 점장님. (1)
.
혹시 알콜 죠아하는 임머땀춘 있나..?
거 몸에 안 좋다는데
우리 이제 그러지 말고..
내 하늘색 푸른 눈동자와
베일 듯한 오똑한 콧날과
새하얀 통짜 가래떡 몸매에 취해
살아볼 생각은 없으신쥐..?
나랑 살면 나한테 취해서
알콜 생각 다신 안날것이다냥!
#가족찾는_이문냥이_태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