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6 라방
Soft Violence 작업 & This is the end 이야기
- 오랜시간동안 활동해오면서 어린나이에 데뷔하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지금까지의 태민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과거의 상처같은것이 아문 흉터가 남아있지 않을까 하고 사진으로도 표현
- 디디엔은 누구나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태민이역시 앨범작업과 활동 등을 반복하며 그런 틀 안에서 새로운 틀을 찾아보고자 벗어나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
나아가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레퍼런스가 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작업
Soft Violence를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
오랫동안 열심히 활동을 해오면서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이런 저런 경험과 좋은 일, 힘든 일을 겪으면서 '지금까지의 태민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나온 과거들에 있었던 상처나 아문 흉터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지 않을까' 하고 표현해 봤다고
사랑해서, 인정받고 싶어서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고 그렇게 계속 자신을 조금씩 깎아내다 보면?
내가선택한것과 남이선택하게한것 두 경계가 흐려지면서 혼란스러워지는데 이때 어그럼나는누구지?하고 의문이들면서 선과악의애매한경계.......에대해 생각이들수도잇을거가틈
나도 모르게 내 몸이 스스로 붙어버렸을때 그걸 상처없이 깔끔하게 떼어내기는 힘들겠지 다 떼어냈다고 생각해도 덕지덕지 붙어있고.. 자신에게 한계를 두는 것을 없애고, 새로운 시도를 방해하는 관습적인 모든 것을 떼어내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었을까 상처는 안입었으면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태민은 이제 어떠한 모습이라도 자신 그 자체일 수 있음을, 그것이 태민이고 곧 그대로 사랑 받을 수 있음을 온전히 습득한 것이다.
그리고 그건
NO MATTER WHAT, TAEMIN IS TAEMIN으로부터 왔다.
“일부 팬들이 저의 작곡이 변화해온 것에 대해 ‘믿을 수 없어. 이걸 쓰고 저걸 쓴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라고 말하지만 전 그 인간적인 모순이 정말 재밌다고 생각해요. 재미있는 곡과 슬픈 곡도 같이 쓸 수 있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아아.. 이 여자는 정말 모든 걸 다 알고 있어
태민이랑 친할 수 있다면
#태민
태민이 돌아온다. 새 EP 〈PHASE 1 : SOFT VIOLENCE〉로. 싱크는 혼자 맞추는 게 아니다. 로봇이 신호를 바꾸면 사람도 반걸음 온다. 그래야 겹친다. 우리가 아주 오래 막내라고 불렀던 아이는 이제 혼자 40분을 감당한다. 놀랍고, 그래서 조금 멀다. 무대 위 아티스트 태민과, 거울 앞에서 혼자 멋있는 척을 하는 사람 이태민을 만났다. 오늘 우리는 여기까지 왔으니, 그쪽에서도 반걸음. 이제 그래도 된다.
Taemin is back. With his new EP, 〈PHASE 1 : SOFT VIOLENCE〉. We met the artist Taemin onstage, and Lee Taemin, the man who strikes a cool pose alone in front of the mirror. We've come this far, so it's your turn to take half a step. It's okay now.
text MEG
fashion CHOI YOUNGHOE
photography LEE SOJUNG
art JESSIE, CHAEYEON
hair KIM MINYOUNG
makeup HYUN YUNSU
assistant JUJU
Discover more in <DAZED> KOREA 2026 SEPTEMBER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