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뱅찬이는 농구 계속 하기로한 이상 자기 무릎에 대해 아쉬울수는 있어도 이제는 절망하진 않을것같음 절망하는건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를 연민하고 동정하는것도 솔직히 엄청 싫어하겠지 네가 뭔데 감히? 이런 느낌으로
나중에 자기딴에는 개그랍시고 자기는 군면제라고
부럽지? 하고 약올리거나 무려 고등학교 5학년 다녀본 사람이라고 던지는것도 충분히 있을수있다고 생각함
(주위사람들: 이런때는 어떤 얼굴을 해야할까 너무 무서워)
아무래도 겪지 않은 고통에 대해 당사자가 동정어린 시선을 원하지 않더라도 아무래도 당사자를 빼고는 말을 얹을수없으니까...
준상
크블시즌 쉬는 동안 준수네 구단 공식 유튜브에서 왓츠인 마이백 콘텐츠를 촬영해서 준스 가방 열어보게 되는데 준스 물건 하나 집을때마다 상오 얘기가 안 빠짐
일단 태블릿 PC 꺼내는데, 태블릿 뒷면 투명 케이스 안에 아주 대놓고 상오 증명사진 끼워져 있음
아...그게 지상고 때부터인가?
이거 자르지 말고 그대로 내보내 달라고 부탁하고 돌아감
그렇게 영상 올라오는 날 저녁 구단 채널에 30초짜리 예고 쇼츠 영상 뜨자마자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며 쉬고 있던 상오 자기 핸드폰 울리길래 뭔가하고 폰 확인하고서는 자지러짐.
아니 햄은 공식 유튜브에서 그런 얘기를하면 어떻게해요...!
평소대로 찬송가 틀어놓고 출장차 모텔와서 밥먹기전에 기도하던 불쌍한 아저씨 갑자기 들리는 신음소리에
회개하라 독사의 자식들아...동성애 지옥..!.하고 속으로 덜덜떨면서 주님께 기도하심
그거 전혀 모르는 종상이들 그냥 그날 끝내줘서 그런거로 착각하고 뽀송뽀송해짐 천국 간것 같고 막
종상(조금 숭함)
상오가 어른이 되고 둘이 첫경험 했는데 궁합이 좋아서 첫경험부터 끝내주게 함 하다가 머릿속에 막 찬송가도 들리고
와 진짜 끝내줬다 끝내줘서 그런가 찬송가도 울리네 하면서 둘이 여운에 젖어있었는데
그 시각 옆방 신자분 저녁 식전기도하느라 진짜로 찬송가 틀어놓고계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