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ho89_
솔직하게, 조금 무뚝뚝한 인상이라서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고민되긴 했어요. 그런데 질문이 많아 귀찮았을 텐데도 전부 다 답해주고, 가끔 안부 인사하듯이 얼굴도 비춰줘서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말 수가 적을 뿐이지, 신경 쓰고 걱정도 해주고, 좋은 사람인 걸요. 이제는 언제든 볼 때마다 반가운 얼굴이에요!
@baeseok_ryu_
엄청 지적이고 똑 부러질 것 같은 이미지랄까, 제가 우유부단하고 좀 바보 같은 면이 있어서 그런 이미지가 되게 멋있게 느껴졌어요. 근데 막상 알고 보니까 은근 허당 같은 면도 있고, 말도 많은 편인 거예요. 그게 의외라서, 오히려 인간적인 면도 느껴지니까 편하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덕분에 지금처럼 이렇게 가깝게 지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B3LL_V0Y
한창 놀고 싶은 게 많은 착한 남동생?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착한 남동생이에요. 실제 남동생은 착하지 않다는 걸 누나입장으로써 잘 알고 있거든요. 현중 씨를 찾아가 같이 소소한 이야기라도 나누는 시간이 정말 재밌고 편안해요. 생각해 보니 매번 빈손으로 갔네요. 다음번엔 맛있는 음식 사 갖고 갈게요. 아, 혹시 사장님 눈치 보이면 안 계실 때 얘기해 주면 바로 사갈게요!
@Love1y_H
쿨하고 도도하고 예쁜 언니였죠! 물론 지금도 변함없이 예쁘고 도도한 언니예요. 처음에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말 편하게 놔달라고 했었는데, 잊은 거죠? 그래도 처음 봤을 때와 변함없이 다정하고 챙겨주는 언니가 좋아서, 언니랑 만날 때마다 들떠 빨리 가는 건 어쩔 수 없는걸요. 쓴소리 하다가도 결국엔 웃으며 넘어가주는 모습도 좋아하고요.
@yeohajin_
정말 예뻐서 진짜 많이 놀랐어요. 그리고 밝고 상쾌한 모습에 장난기도 조금 더하고요. 그래서 더 편하게 말 붙일 수 있었고 하진 씨를 만나면 즐거웠어요. 특히 평소엔 동생 눈치 본다고 못 먹는 달달한 디저트 몰래 같이 먹을 때요. 불만 토로하다가도 케이크 한 입에 기분 좋아지는 거 보면서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았는데, 이참에 다시 몰래 초코 케이크 먹으러 갈래요?
@dldusqkqh
되게 잘생기고 인기 많을 듯한 모습에, 조금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인데 그래서 더 궁금했어요. 밤에 자주 들리시는 것 같아 종종 보고 가기만 했는데... 생각이 깊고 조금, 외로움도 타시는 것 같아 보였어요. 그게 좀 의외여서 시선이 갔는데... 지금은 그냥 이랑 씨를 알게 돼서 좋다고 생각해요. 장난기도, 깊은 생각도 전부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은 조금 찝찝할지 몰라도 싫어하진 않아요.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잔잔하고, 가만히 내리는 비를 보면 마음속에 쌓였던 나쁜 것들이 같이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렇게 찾아온 다음날 아침은 맑게 개어있어서, 저한테도 이 시간만 지나면 그런 날이 올 거란 생각이 들어 비 오는 날은 싫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