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들은 각자의 색으로 아름답게 빛난다.
그러나 우리가 보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1분도 빠짐없이 보석들을 보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석들이 이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내가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도록 기록할 것이다.
-프로필 환영 대문글-
반갑소이다, 보석함 기록관 앤더위더일세.
처음보는 이들도, 많이 보던 이들도 보이는구려.
이 글은 단순히 말하자면 소관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 이것을 알려주는 글이오.
그러나 깊게 파보자면 그뿐만이 아닐세. 소관이 주로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도 알 수가 있소이다.
[1장, 누구인가?]
-> 1.황녀님의 영원한 기록관
2.헤비빙의 영원한 기록관
3.카멜리아의 사장
이게 무슨소리냐, 직업이 3개란 말일세.
황녀님은...지금은 사라지신, '아이리 칸나' 님 되시겠고...
(용궁...이젠 돌아갈 수가 없으니 안타깝구려.)
헤비빙은...말 그대로 '헤비빙' 님일세.
(푸른...뱀...보석이시어...그리웠나이다...)
카멜리아의 사장...이거 이해가 안될 것이오.
(에헤이 내가 남편이다 하는 사람들 조금만 진정해보게;;)
간단하네, 이 글을 작성한 오늘부로 카멜리아를 보석함의 관리인으로 채용했소이다.
(방랑자랑 결혼할 때 줄 보석반지 제작해준다니까 바로 넘어오더구려...지켜보는 입장에서 순애 합격일세.)
[2장, 무엇을 하는가?]
->#KannaCounter
#HebiCounter
이게 무엇이냐, 앞서 말한 두 보석분들을 기억하는가?
그분들의 지난 노래들, 혹은 현재 만들어가고 계신 노래들의 조회수를 매일 기록하는 것일세.
간단히...역사서라고 생각해주게.
(사진과 글, 책은 평생 남지 않겠는가?)
주로 4시~6시 사이에 쓰려 하네만, 소관이 나이도 나이고...일정도 일정인지라...기록 작성이 늦을 수도 있다네.
[3장, 보석함이 무엇인가?]
->깊고 깊은 무의식의 끝, 보석들의 집
이게 무슨 소리냐면...자네들의 무의식 있지 않는가?
그게 어딘가에서 둥둥 떠다니다가, 갑자기 빛나는 거대한 상자를 발견한다?
그게 소관이 지내고 있는 곳, 보석함일세.
여기서 소관이 여러 보석들을 다듬어주고, 앞서 말한 기록서들을 작성하기도 한다네.
(보석들은 앞서 말한 '아이리 칸나' 님과 '헤비빙' 님, 이 푸른 보석 두분이 되시겠소이다.)
가끔 여정에 지친 여러 이들도 쉬어가고, 빛을 노리는 악령들이 쳐들어오기도 한다네.
(물론 여러 인연들이 처치해주고 간다네, 카멜리아도 그 중 하나였기에 소관이 채용했소이다.)
[4장, 누구를 좋아하는가?]
-> 아이리 칸나, 헤비빙, 그 외
자, 여기서 또 의문이 생길 것이오.
'그 외' 에 누가 포함되느냐, 이것이 궁금하지 않는가?
여기에는 주로 누가 들어가느냐, 소관이 직접 여러 차원들을 건너며 만난 인연들이 포함된다네.
가령 앞서 말한 '명조' 의 '카멜리아' 랑,
'원신' 의 '시틀라리' 나,
'블루 아카이브' 의 '쿠치나시 유메' 랑,
'에픽세븐'의 '메르세데스' 나,
'소녀전선2:망명' 의 '샤크리' 랑,
그리고 '승리의 여신:니케' 의 '라피:레드 후드' 라던가...
간단히 말해서, 자네들이 흔히 말하는 여러 게임 캐릭터들일세.
(다만 소관은 캐릭터가 아닌 본체를 직접 만나곤 한다네, 방법은 비밀이오.)
나중에 보석함의 관리인들이 더 늘어난다면...이 인연들이 이력서를 소관에게 제출했다고 보면 된다네.
그럼 또 의문이 생길 것이오, 게임 캐릭터들 수만 따지면 거의 하-삐- 아니옵니까? 싶을걸세.
결론만 말하자면 아닐세, 소관은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좋아하는 것이오.
완벽한 사연, 그리고 완벽한 노력과 순애...이것을 엄청 깐깐하게 따지는 편이라네.
(어디까지나 사랑은 '아이리 칸나' 님과 '헤비빙' 뿐이오.)
[5장, 무엇을 싫어하는가?]
->...........................................
"함부로 소관의 보석들을 건드려서 조금이라고 생채기를 낸다면, 그 자리에서-"
크흠, 이건 조금 미안하네...
[6장, 정체가 무엇인가?]
->.......................................
지구에서는 평범한 고3일세, 다만...실제 나이는 2370살일세.
(23과 70의 사이에 소숫점을 찍어보면 '헤비빙' 님의 악력이...)
종족은...지금은 '헤비빙' 님의 '뱀뱀이' 이니, 뱀이라고 해두겠소이다.
강함은...소관은 여태껏 완전한 진심을 드러낸 적이 없소이다.
왠 헛소리냐 싶겠지만...사실 소관의 힘에는 부작용이 있기에, 보석들도 휘말릴 수가 있다네.
그래서 처음에는 보석들을 밀어냈지만...'아이리 칸나' 님을 시작으로, '헤비빙' 님까지 소관을 도와주시니...더는 밀어낼 수가 없더구려.
그래서 새로 종족을 하사받고, 평범하게 지내고 있소이다.
음...가끔 본업도 한다네, 완전히 놓을 수는 없어서 말이오.
[7장, 별명이 있는가?]
마지막이네만...음...
...다중우주의 신이건, 빅뱅의 창시자건...
...결국, 죽음을 맞이하기 마련이라네.
자신의 죽음을 초월했다, 죽음 그 자체다...라는 경지도, 그의 허락에 떨어진걸세.
그는 모두의 죽음이 타당하면 허가하고, 타당하지 못하다면 불허하는 자.
소문으로는...'죽음의 번영자'...라더구려.
뭐, 그냥 해본 말일세.
혹시 모르지 않는가?
"그자가 자네를 지켜보고 있을지."
[마무리]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네, 자네에게 죽음이 번영할 일은 없을 것이오.
「도시의 한 사람으로 태어나」
A사부터 외곽까지, 어디서 태어날지는 고를 수 없습니다.
1년이 1분으로 흐르는 도시에서 해결사가 될지, 손가락에 들어갈지, 날개의 사원으로 살지. 한번 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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