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인간들이 모인 땅굴 끝 막장입니다 근데 이 새끼 하나 때문에 우리 모두의 생계가 위협받는 것 제가 그냥 지켜볼 수가 없었습니다 누구는 허리 숙여가면서 찬양해도 겨우살이 신세인데 한 놈은 시선 한 번 마주쳤다고 단숨에, 쯧 성주교 꼴이 좋습니다
여기 창고.. 어? 누가, 니들 대장이야. 남대문에게 용돈 받아 처먹은 거 토하라고는 안 할게. 근데 이 새끼, 내가 전과자라고 하면 전과자고. 내가 앞전이라고 하면 앞전이야. 니들, 내가 얘 풀어줄 때까지 밥도, 물도, 화장실도 다 금지야. 알겠어? 목소리 봐라? 씨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