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SaaS 개발자를 위한
제휴(affiliate) 운영 노하우 by Tibo
Tibo의 뉴스레터 내용 요약 ↓
(* Tibo는 지난 30일간 본인 제품의 제휴로만
약 6천만원 매출에 약 1,500만원을 수수료로 지급)
1. 제휴는 성장을 '만드는' 게 아니라 '증폭'하는 도구다.
내 제품이 전환도 안 되고 설명하기도 어려우면 아무도 안 움직여요. 제품의 가치를 먼저 증명하는 게 우선입니다.
2.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인가?
상위 파트너 사례를 보면 내 제품의 타겟과 오디언스가 겹치는 전문가였습니다. 랜덤 가입자가 아니라 이미 신뢰를 가진 분들이었죠.
3. 광고와 제휴의 차이
속도와 규모는 광고가 이기지만, '리스크' 면에서는 제휴가 압승입니다. 매출이 발생한 뒤에만 비용이 나가니까요.
4. 제휴 프로그램은 Rewardful 사용중
도구보다 중요한 팁이 하나 있는데 ↓
5. 절대로 제휴 파트너를 그냥 가입 링크로 보내지 마세요.
내가 직접 운영하는 페이지로 보내서 제품을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맥락(Context)을 줘야 합니다. 이 방식 하나로 효율이 10배나 좋아졌습니다.
6. 수수료율은 제품 특성에 따라 20~40%까지 다양하게 책정 중인데, AI 모델 비용 등 마진 구조에 따라 전략적으로 설정하는 게 핵심입니다.
그런데 제휴 마케팅할 때 조심해야 할 사기(?) 수법이 있습니다 ↓
제휴 파트너가 브랜드 이름을 구글 광고로 입찰해서, 원래 들어올 유입을 가로채 수수료만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인 코드' 검색 결과를 장악하는 것도 주의해야 하고요.
이런 건 운영 약관에서 반드시 금지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제휴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
1. 제휴자들에게 실제 매출 증빙 공유하기
2. 새로 홍보할 거리 계속 알려주기
3. 바로 복사해서 쓸 콘텐츠 소재 주기
결국 제품력이 먼저고, 제휴는 그 다음입니다.
AI 자동화, AX 관련 콘텐츠를 보면
누구든 뒤쳐지는 느낌이 들기 쉽습니다.
하지만 조급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조만간 더 쉽고, 싸고, 편리한
제품, 서비스, 오픈소스가 반드시 나오니까요.
온 세상 관심을 휩쓸었던
오픈클로(OpenClaw)를 생각해보세요.
이제는 관련된 새 글은 찾기 어렵습니다.
관심받는 기술/시스템일수록,
얼리어답터 개인과 회사의 최적화 속도보다
새로운 기술/시스템으로 대체되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AI / AX가 본인의 주요 비즈니스가 아닌 이상,
앞서가는 분들과 콘텐츠는 편하게 관망하시고,
수십 수백만 원짜리 강의나 코스에 돈 쓰지 마세요.
유튜브에서 본 남들의 AI 자동화 세팅을
밑바닥부터 따라가지 마시고,
본인 비즈니스 데이터 쌓기만 시작하세요.
데이터 쌓기 방식이 완벽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비즈니스 데이터만 있으면
조만간 본인 비즈니스에 맞춰 자동화해주는
더 쉽고, 싸고, 편리한 제품과 서비스가 쏟아져 나올거에요.
직접 고생해서 세팅할 필요 없이
본인 분야(버티컬)에 맞는 제품 쓰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 버티컬 제품들은 예전처럼 사용자를 제품에 '종속' 시키기보다 다른 제품들에 '연결' 할 수 있어야 살아남습니다.
때문에 버티컬 제품 사용의 리스크였던 종속 위험성이 많이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레이어에서 어떤 제품을 쓸 지는 점점 결정하기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만,
최소한 시중의 AI 자동화 세팅 콘텐츠들은
좀 느긋한 마음을 갖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싸이월드 시절에 Aruarian Dance 처음 듣고
누자베스가 만든 멜로디인 줄 알았는데
역사가 좀 있더라고요.
1899년 Maurice가 멜로디 작곡
1939년 DeRose가 팝송 버전으로 각색
1939년 Mildred가 이 팝송을 최초로 녹음
1969년 Laurindo가 이 팝송을 커버/재해석
2004년 Nujabes가 Laurindo 곡을 샘플링
집중할 때 듣는 노동요 있으신가요?
저는 같은 멜로디 곡 4개를 무한 반복ㅎ
Aruarian Dance - 누자베스
The Lamp Is Low - Laurindo Almeida
The Lamp Is Low - Mildred Bailey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Maurice Ravel
이것도 어둠의 마케터를 위한 기능인데..
콘텐츠 링크(url)만 넣으면
첨부된 이미지/영상들을 다 가져옵니다.
(스레드, 인스타, X, 유튜브, 틱톡, 블로그 가능)
가져온 것들은 무기한 저장되고,
원클릭으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둠의 기능이지만, 출처 표시는 필수!
23.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지어라.
24. 기능이 아닌 인간의 욕망을 팔아라.
25. 결제 전 체험 기회를 줘라.
26. 모호한 단어를 버려라: '많은', '대부분'은 힘이 없다.
27. 구독 모델 말고 일시불을 고려해라.
28. 다음 단계를 명확히 설명해라.
29. 추천사 없이 런칭하지 마라.
30. 10단어 내로 설명해라.
31. 경쟁사와 비교해라.
32. 더 비싸게 받아라.
이 글은 https://t.co/G2HKQMIw1a 에 원글 링크만 넣어서 저의 글쓰기 스타일대로 자동 생성된 글입니다.
15. 창업자의 얼굴을 보여줘라: 사람은 사람에게 산다.
16. 가격을 찾기 쉽게 만들어라.
17. 하루 뒤에도 기억날 헤드라인을 정해라.
18. 감정을 건드려라: 기능이 아니라 감정을 기억한다.
19. 듣도 보도 못한 것을 보여줘라.
20. 히어로 섹션에서 승부를 봐라.
21. 팔기 전에 공감해라: 문제를 먼저 정의할 것.
22. CTA(버튼)는 단 하나만 둬라.
제품의 본질을 관통하는 마지막 원칙들입니다.
만약 AI 자동화 도구를 만들어 팔고 싶다면,
AI 에이전트 활용법 강의 같은 걸 수강하지 말고
구현하려는 자동화 도구의 최적의 아키텍쳐를
AI한테 물어보고 AI로 하나씩 구현하면 된다.
이제는 마케팅이 문제지, 만드는건
AI와 대화할 시간 + Claude 구독료만 투자하면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다.
개발자는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을 뿐이다.
그 외에는 비개발자와 다를 바가 없다.
비개발자들이 잘 모르는 사실:
대부분의 AI 자동화는 API, 웹훅, 큐, 이벤트로 전부 처리되고,
꼭 필요한 부분만 AI 모델을 사용하면 된다.
AI 자동화는 오픈클로나 헤르메스 같은
AI 에이전트가 있어야만 되는게 아니다.
(오히려 비싸고 안정성이 떨어진다)
요즘 바이브코더들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저건 에이전트로 구현할 필요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이어서)
Fable 10시간 사용 후기
<활용 방식>
0. Max 20 계정 1개 활용
1. 워크트리 6개 중 2개에 Fable 5 사용
2. Fable 5한테 각각 대규모 기능 개발 시킴 (xHigh)
3. 나머지 워크트리 4개는 Opus 4.8 (xHigh)
<결과>
1. 허들 많은 대규모 기능인데도 백엔드+프론트엔드 원샷 원킬. (단, 코드리뷰 돌리면 사소한 문제들 발견)
2. 백엔드 헤비한 작업이었고, 프론트엔드도 중요했지만, 프론트엔드 가이드를 거의 안 줬는데도 일반적인 SaaS 사용성에 맞게 알아서 구현함. (단, 기존에 백엔드 아키텍쳐가 확실하게 잡혀있었음)
3. 토큰이 녹아 내림. 첫 세션에 2시간도 안되서 세션 할당량 다 씀. 두 번째 세션부터는 Fable 5를 하나만 돌리니까 세션 할당량 거의 꽉 채움. (작업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나마 4시간 버틴듯)
4. Fable 5로 /code-review 돌리면, 가끔 보안 관련 작업에서 아래처럼 cybersecurity 관련 경고 메시지와 함께 Opus 4.8로 강제로 바꿔버림.
<두 줄 평>
1. Mythos는 어떤 괴물일지..
2. 돈 없으면 개발 속도가 느려지겠네..
다만 아직 바운스 처리 같은 세세한 기능은 직접 구현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AI 덕분에 어떤 서비스를 쓰든 연동이 너무 쉬워져서, 기술적으로 다 고만고만하다면 결국 경제성(비용)을 따지는 게 1인 개발자에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결국 SES로 가는게 맞는데, 2018년에 SES 설정 지옥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꺼려지네요ㅎ
트랜잭션/마케팅 이메일 서비스 뭐 쓰시나요들? 🤔
이메일 발송 서비스, Cloudflare로 갈아타야 할까요?
월 100만 건 발송 시 비용 ↓
- Postmark: $1,206
- Resend: $650
- SendGrid: $600
- Cloudflare: $354
- Amazon SES: $100
저는 Resend 무료 플랜을 쓰고 있지만, Cloudflare 제품들을 워낙 많이 쓰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이메일 전송도 옮길지 고민중입니다.
Cloudflare 이메일은 월 $5(Workers 유료 플랜)만 내면 매달 3,000건까지 무료로 제공되는데요,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