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
저는 조국과 공범입니다.
허위증언, 조작 수사로 감옥에 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복권으로 다시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6년에 걸친 수사와 재판이 있었습니다.
저와 조국은 역사 앞에, 국민 앞에 당연히 무죄입니다.
검사 출신들에게 여전히 조국은 무서운 존재입니다.
이당저당 옮겨다니며 권력의 마른자리만 쫓아다니는 사람들에게 조국은 불편하고 힘든 사람입니다.
검찰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소신과 원칙을 지키다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조국은 기성 정치인들과 다르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1989년 5월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당을 바꾼 적 없는 민주당원입니다.
검언개혁이 늦춰질때마다 설마 아니겠지 부정하면서 개혁의 발목을 잡는 놈이 도대체 누군가 했더니 김용남 개소식 발언으로 당정청이 모두 한 몸통이라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절대 동의하지 못한다. 그동안 정체 감추느라 애썼다. 원맨쇼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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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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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기하다..라고 하기에는 한두번 겪은 게 아니라서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오늘 법정에 아무도 없었어요. 방청석 완전히 비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기사가 떴다는 건 재판에 참여한 변호인, 판사, 검사 중 하나가 언론 플레이를 했다는 말인데요, 판사는 원래 그런 거 안 하는 사람들이고, 저도 언론과 이야기한 적 없거든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발 이 사건에 관심 꺼주세요. 이젠 총수에 대해 다들 관심 없는 거 아니었나요? 그냥 조용히 무죄받고 끝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