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씹 vs 안읽씹 당함- 어느 쪽이 더 나쁜가?"
Kato(2016)는 일본의 LINE 사용자를 대상으로 읽���과 안읽씹의 경험을 비교했다. 읽씹이 더 불쾌하다고 말한 비���은 53.7%, 안읽씹이 더 불쾌하다고 말한 비율은 43.9%, 우열을 가릴 수 없다 2.4%로 읽씹이 더 우세하게 불쾌했다.
또 다른 연구는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무응답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끼는가'를 분석했을 때 거절민감성, 과거의 배제 경험은 유의미한 예측 요인이 아니었다. 반면 메시지의 긴급성과 상대방의 평소 빠른 답장은 그 시간을 앞당겼다. 즉, 읽씹/안읽씹의 불쾌함은 당하는 쪽의 문제 때문이 아니다!
"양성애자는 동성애자보다 힘들다. 왜?" 성소수자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에서 LGB에 비해 B의 정신건강이 유독 나쁘다는 결과가 일관되게 나온다. 양성애자는 게이, 레즈비언에 비해 우울, 불안, 자살충동, 자살시도 등의 문제를 더 많이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타분석에서도 확인��다.
결론적으로 유사연애를 포함한 준사회적 관계가 좋은지, 나쁜지를 딱 잘라서 말하기는 어렵다. 양방향의 결과가 관찰되지만, 대규모 연구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우세했다. 연구에서는 준사회적 관계의 구조와 발달 단계, 사회적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DOI: 10.2196/96331
유사연애와 정신건강
유사연애는 준사회적 관계(parasocial relationship)라는 개념으로 이론화할 수 있다. 준사회적 관계는 미디어에 노출된 사람에 대한 일방향정인, 비상호적인, 주관적으로 친근감을 느끼는 안정적인 관계를 의미한다. 준사회적 관계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