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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韓国アルバイト
[속보] 조국, ˙리센느 원이 일베 논란˙ 가세…"영남 사투리와 일베식 ˙노˙ 구별해야"
리센느 원이 '무섭노' 공방 속 "영남 사투리와 일베식 표현은 달라"
드라마·고교야구 이어 정치권까지 번진 '일베 코드' 논쟁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본명 정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둘러싼 이른바 '일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영남 사투리와 일베식 '노' 사용은 구별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며 논쟁에 가세했다.
조 전 대표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차원에서 일베가 문장 끝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것을 옹호하며 부산·영남에서도 그렇게 쓴다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에 대한 반박으로 이하 부산 사람의 구별법을 참조하시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의 관찰로는 일베는 표준말 뒤에 기계적으로 '노'를 붙여 사용한다"며 "영남말 의문문에서 '나'와 '노'는 구별돼 사용된다. '나'는 예·아니오를 확인할 때 사용하고, '노'는 구체적인 상황 설명을 요청할 때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게시글과 함께 부산 지역 방언과 일베식 표현을 비교한 이미지도 첨부했다. 이미지에는 '서울사람-일베-부산사람의 차이'라는 제목 아래 "집이냐-집이노-집이가", "어디냐-어디노-어데고", "뭐하냐-뭐하노-뭐하노", "밥 먹었냐-밥 먹었노-밥 묵나" 등의 예시와 함께 "이 의문종결어미 4가지는 서로 절대 바꿔 쓰지 못함"이라는 설명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