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상담선생님이 인간관계에 자꾸 흑백논리 적용하면 위험하다는 얘길 하심.. 세상에 관계가 손절과 절친만 있는 게 아니라구.. 그 절친이란 존재도 상황에 따라 친밀도가 바뀔 수가 있고, 나한테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고 사람을 밀어내기 시작하면 결국 아무도 주변에 남지 않게 된다고..
어린 나이부터 두들겨 맞아가며 관리해야 할 것이 있어요.
1. 자아 비대증,
2. 특권 의식,
3. 억울함.
4. 여기에 더하면 “나만 아는 진실”이라는 착각,
5. 주변 사람을 도구로 보는 습관,
6. 자기 실패를 시스템 탓으로만 돌리는 버릇,
7. 칭찬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 보상 중독까지.
이런 것들의 공통점은 어릴 때 전부 자신감이나 개성으로 포장이 된다는 거에요. 성인이 되면 리더쉽이나 비전으로 둔갑하고요. 그리고 돈과 권력이 붙는 순간, 아무도 못 건들이는 폭주전차가 됩니다.
피터 틸은 천재적 투자자이지만 자기 세계관 밖의 비판을 구조적으로 제거하는 사람이에요.
트럼프는 억울함을 정치적 연료로 태우는 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고요.
일론 머스크의 자아 비대증은 한때 로켓을 쏘아올리는 엔진이었는데, 지금은 그 엔진이 트위터, 테슬라 주주, DOGE에서 잘린 공무원들까지 전부 태우고 있어요.
이걸 잡는 방법은 두 가지뿐이에요. 자의적으로 잡든, 타의적으로 잡든.
자의적이면 독서, 반성, 자기 객관화. 타의적이면 누군가에게 말로 두들겨 맞는 거에요. 면전에서 지금 이상해라는 소리를 듣는 거요.
그리고 타의적 교정이 훨씬 잘 먹혀요. 자아가 강한 사람일수록 거울을 봐도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이니까요.
문제는 성공하면 할수록 이 두들겨 맞을 기회가 사라진다는 거에요. 돈이 많아지면 주변에 님 말이 맞아만 남아요. 권력이 생기면 아닌데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물리적으로 제거돼요.
위에 나열한 세 사람이 그렇게 된 거에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교정 시스템이 사라져서.
그래서 저는 항상 스스로를 두드리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삐끗하면 급속도로 이상한 사람 되니깐요.
자녀나 혹은 본인이 문과인지 이과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거 하나 퀴즈 내보면 됨. 본인이 문과시절 친구한테 질문받았었는데 딱 5초 생각하고 답을 내뱉었는데 그때 이과로 바꿨으면 시간을 좀 덜 허비했으려나. "성냥개비 6개로 삼각형 4개를 만드시오" 답이 금방 나오면 이과. 아니면 문과. 정답은
걍 요즘은 가방끈 길고 학벌 좋은거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거 같음.. 학벌 좋은 것보다는 인간적으로 호감을 살 수 있고 센스가 있는가? 이런게 더 유의미해지는거 같고.. 어짜피 고만고만하다면 인생에서 귀인을 만나 새로운 경계를 넘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잡는게 더 유의미해지겠다는 생각이 듦..
피임 용도로 먹는거라도 뭐 어쩌라는거임? 피임 잘 하고있단건데ㅋㅋㅋ 한국이 참 웃긴게 아들 방에서 콘돔 나오면 짜식 다컸네 이러고 딸 방에서 피임약이나 콘돔 나오면 뭐 대단히 잘못된거 취급함 아니 성인이 피임 하면서 건강한 성생활 하는거면 성교육 잘 됐구나 하고 안심하면 되는거아닌가
진짜 이걸 내가 만들었다고????????? 싶은 맛임………… ㅁㅊ!!!!!!!!!!!!! 꼭 해드셔보시라!!
양파카레
레시피> 재료: 양파,물,고체카레
1. 양파 3개를 채썰어서 후라이팬에 볶음(버터나 오일, 아무것도 없으면 물 약간씩 부어서)
2. 중불~중약불에서 그냥 계속 저어가며 볶아서 카라멜라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