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스러워ㅠㅠ
나에게 동료라면 당연히 상대를 믿는 거야라고 나에기 군이 알려줬기에, 나도 비밀을 털어놓았고 이제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는 걸까..후훗..
했는데 나에기: 숨, 숨기는 건 말할 수 없어/....
해서 (포커페이스)그래..넌, 나를 믿을 수 없다는 거네.. 하고 서운해함 걍 아기임
지...하며 후훗 웃으며 옆을 따라가는 게 미래편의 키리기리이다.
모든 일에는 납득이 가는 '이유'가 존재해야 하는 초고교급 탐정에게
그런 걸 모두 부정하며 불합리한 일에도 주저 않는 나에기 마코토를 만나며 그녀는 겨우 고교생이 되었고 삶을 되찾았고
너와 나간다면 기대돼...라고 하고
민나맛테이루와요 가쿠엔쵸 응 이마이쿠 다시 떠올리니까 눈물이 계쏙 나옴
왜 나오냐면(중요)
무인 시절 키리기리는 한 명의 고교생으로선 미숙한, 그러니까 동료가 동료를 자연스레 믿는 것에도 어색함을 느끼던 아이였는데
모든 불합리함을 당연하잖아!하며 이겨내는 나에기 곁에서 그래..당연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