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100년 중 62년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몇 년 더 하면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현역으로 현장에 있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이는 들겠지만 늙지 않는 마음으로 지치지 않고 열심히 배우를 하겠습니다.”
2019년 11월 7일
영화배우 안성기
엠스플이 준비해준 은퇴투어시작부터 오늘까지의 오승환 찐 마지막 영상 😭😭😭
“삼성의 영원한 끝판대장 21 오승환, 21년 여정의 마침표를 찍고 추억을 회상하며 나눈 마지막 인사. 그리고 끝내 다가온 이별의시간. Good bye 오승환, Good bye final boss”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살아계셨다면 팔순을 맞이하셨을 생신입니다.
시대의 아픔과 절망을 끌어안고 희망을 외쳤던 외로운 투사이자, 국민과 함께 희망이 이끄는 길을 걸으려 했던 참된 지도자. 권위의 옷을 벗고 국민 앞에 소탈한 웃음으로 다가서며, 권력의 정상에서도 늘 평범한 시민의 삶을 그리워하셨던 분. 그래서 대통령님은 단순한 정치인을 넘어, 지금도 수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며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셨던 한 시대의 큰 어른”으로 살아계십니다.
돌이켜보면 대통령님께 허락된 시간은 참으로 짧았지만, 그 궤적은 유난히 깊고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권력과 제도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약자를 향한 연민과 정의를 향한 집념을 결코 놓지 않으셨던 분. 비록 그 길은 외롭고 험난했으나,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발자취는 오늘날 민주주의와 시민 의식을 더욱 단단히 일깨우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대통령님의 빈자리를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여전히 사회는 불평등과 갈등으로 흔들리고, 정치의 언어는 때로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대통령님께서 보여주셨던 ‘원칙과 신념을 지키는 정치’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대통령님,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걍 너무나 한 명의 국민다운 태도아니냐 ㅋㅋ
같이 일했던, 그리고 고생했던 전 동료 만나서 회포풀고 여가 보내고 국가원수 외교활동 성공적으로 끝마친 뉴스에 응원보내고
민주진영 지지자로 돌아가셔서 너무 평범하고 바람직한 태도 보이고 계신데 세력불리기라고 확대해석하는 놈들이 멍청한거지
20170115
대통령 일과가 국민들께 투명하게 보고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이 생소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의 1분1초가 아쉬운거예요
대통령의 24시간은 개인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공공재”이기때문에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도 공개가 필요하다는거죠
이런 마인드를 가진분이 대통령이었어🥹
‘문재인입니다’를 보는 내내, 테러에 가까운 소음 공해 속에서 한껏 늙어버린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마주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 모든 모욕적인 말들을 묵묵히 견디며, 그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려는 모습에서, 퇴임 후 어떻게든 주어진 여생을 살아보려는 그의 노력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독재로 수많은 국민을 죽인 학살자에게도, 탄핵으로 불명예스럽게 실각한 대통령에게도 행해지지 않았던 행태가 문재인에게 집중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민주당 지지자’라 자처하는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문재인을 향해 ‘혼자 편안한 여생을 보내는 퇴임 대통령’이라며 조롱하고 비꼬기에 바쁘다.
그들의 정치적 지지 대상이 언젠가 똑같은 일을 겪게 되더라도, 과연 그때도 지금처럼 조롱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