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한숨을 내쉰 그녀가 권용진의 손을 잡았다. 맞잡은 그의 손은 상당히 차가웠다.
'.....?'
조금 의아했지만, 금방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축대감은 앞장서 걸어갔다.
"어디 가요?"
"비밀이에요. 맞춰보실래요?"
"음...."
고민하는 그 조차도 너무 귀여웠다. 그녀가 슬며시 웃음을 지었다.
네. 죽지도 않고 알의 적폐 썰 낋이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아마 올해의 회지가 나올듯)
대충 요약하자면..
미래의 용진이와 과거(현 시점)의 용진이 바뀌었는데, 11일 동안 지지신들이 같이 있어줘야 돌아갈 수 있는 거. 대신 용진이는 미래에 지지신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려주는 거.
너무 그늘 속에 오래 있던 탓인지, 식물은 탈 것만 같은 온도를 견딜 수 없었음.
쿵.
쿵.
쿵.
계속해서 심장이 뛰었음.
돈을 원하면 어떻게 해서든 구하면 됨.
전학을 원하면 가면 됨.
보복하길 원하면 당해줄 의향도 있었음.
그런데 왜.
왜 그렇게 '그들'이 생각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