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출동을 다녀온 뒤에 여느 날처럼 그건 내 탓이 아니었다며 안으로 안으로 파고들고 있을 때 메시지 하나를 받았다.
요즘은 컵라면으로 감성팔이 안 하나요??????????????????
물음표를 열여덟 개나 붙인 모양이 어지간히 비꼬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메시지를 읽고 갑자기 떠오르기라도 한 양 컵라면에 물을 부었다. 스프를 다 넣고 물은 3분의 2만 부었다. 소방서에서는 언제 벨이 울릴지 몰라 컵라면은 늘 알덴테였다. 우적우적 씹히는 맛이 기가막혔다. 내 손으로 사람을 떠나보내고 난 뒤라도 라면은 맛있다는 게 더 기가막혔다. 기가막힌 나.
퇴근해서 아이들 저녁으로 라면을 끓였다. 내 몫은 끓이지 않았다. 라면은 맛있지만 집에 오면 먹기가 싫었다. 차분히 물이 끓길 기다렸다가 면을 넣고 스프를 넣고 계란을 풀어 정갈하게 그릇에 담아내는 라면은 내 몫이 아닌 것 같았다. 입안에서 짜고 거칠게 씹히는 컵라면이라야 내게 어울렸다.
너희들은 아빠가 끓인 라면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데, 언젠가부터 나는 나를 위해 라면을 끓이지 않는다. 라면은 스티로폼 용기에 물을 부어 덜 익혀서 먹어야 한다. 그래야 라면이 슬프지 않다.
주진우 2새끼가 2억 4천짜리 집 팔아서 2천만원 시세차익 남겼다고 개소리 한다.
주진우는 재산 70억원이 넘는다.
과거 미성년자 아들에게 7억여원을 증여하고 세금 탈루한 놈이다.지난해는 7개월만에 재산을 2억원 이상 불린 놈이다.
똥 묻은 개가 큰소리치는 내란막내의 배설이 끝이 없다.
배재고는 당장 공식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관련자들을 엄중히 조치하십시오.
오늘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일고와의 야구 경기에서 상대를 향해 "스타벅스 가자”라는 망언을 외쳤습니다. 5·18을 조롱하는 극우 구호를 하필 광주 학생들과 시민들 앞에서 꺼낸 겁니다.
"스타벅스 가자"는 이 맥락에서 단순한 응원이 아닙니다. 지난달 스타벅스는 5·18 기념일 ‘탱크데이’ 이벤트로 광주를 조롱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이 유감을 표하고 정부가 불매 방침까지 밝힌 사안입니다. 제 해석이 아니라 이미 규정이 끝난 혐오의 언어입니다.
몰랐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하필 5·18과 깊은 연을 가진 광주일고 앞이었습니다. 우연이라기엔 과녁이 너무 정확합니다.
분명히 합니다. 배재고의 침묵은 동조입니다. 교육 당국도 이 코드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직시하고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5·18은 농담이나 놀이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삶이고 죽음입니다. 다시는 이 땅에서 그 비극이 조롱거리가 되어선 안 됩니다.
https://t.co/ivDc3JT7pn
주차 공간 몸으로 막고 욕설…대형마트 '인간 주차콘' 몰상식
https://t.co/W3Ht5O9U1c 이젠 대한민국에서 주차 우선권도 법으로 정해야만 살수 있는 나라가 된건가? 당연히 먼저 온 차가 주차해야 하는거 아냐? 언제 올지도 모르는, 혹은 내남편 마누라가 곧 올거니 여긴 내자리란 주장 천박함.
"이런 대통령 처음"…낮엔 국무회의 '생중계', 밤엔 SNS '24시간 소통'
https://t.co/JPWj62c4zW 윤석열과 비교하면 낮엔 언제 퇴근하나 짱똘 굴리고 저녁이면 술자리 시작해서 밤이 되면 떡이되서 아침 늦게까지 쳐 자고 슬금슬금 기어나가 사우나 때리고 다시 반복~
'악! 내 손' 박근혜 등판…"탄핵 당한 사실 알고도 인파 몰린 이유?"
https://t.co/C4byDpHlIw 이래서 사면 해 주면 안되는 것이었어. 깜빵에 쳐박혀 있어야 할걸 풀어주니 지가 뭐라도 된 것처럼 저러고 다니잖아. 탄핵된것들은 그냥 깜빵에서 살다 가게 해야한다.
오세훈 후보가 GTX 삼성역 공사 철근 누락을 건설사의 ’단순 실수’라고 합니다.
초대형 지하 공간의 지하 5층을 떠받치는 기둥 80개에 들어가야 할 철근 중, 당초 계획된 양의 절반인, 무려 2,570개의 철근이 누락된 사건입니다.
‘단순 실수’란 말이 공사 발주처인 서울시의 총책임자였던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인가요?
서울시장의 제1책무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오세훈 후보는 이미 실격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철근 누락을 인지하고도 5개월 넘게 국토교통부에 알리지 않고 은폐한 까닭을 밝히십시오. 왜 답을 안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