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리플 XRP 주절주절
리플은 국제송금을 위해 발행된 코인이다. 빠른 속도, 적은 에너지 소모, 적은 수수료.리플은 각종 금융권 & 은행과 파트너쉽을 맺으며 메이저 코인으로 떡상
2017년 한해엔 무려 36000%의 상승을 보여줌.
특히나 리플은 한번 쏘면 미친듯이 폭주하기에 코인러들 눈돌아감
최근 노인분들이 코인 사기를 당한다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진다. 젊은 세대야 인터넷을 워낙 잘다루니 금방 뚝딱뚝딱 거래소 들어가서 코인 사는데.. 노인분들은 그게 어렵잖음. 그래서 더 사기에 취약한듯. 시대가 워낙 빠르고 편리해져서 나는 손가락 몇번으로 돈을 버는 반면
진짜 어려운 노인분들은 하루종일 폐지 주워서 돈벌고. 그게 마음이 아프다. 지금 노인분들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진짜 고생 많이하고 열심히 산 세대인데 그 보상을 못받는거 같아서. 그래서 돈 많이 벌면 꼭 나혼자만 배부르게 쳐사는게 아니라 어려운 이들 도와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리플은 리또삼 즉 300원에서 벗어나더니 쭉쭉쭉 오르다 1달러를 찍음. 이때는 진짜 기분이 이상했다. 맨날 꼴찌만 하던 막내가 큰 거사 치룬 기분이었음. 비트맨 카페는 다 축제분위기였고 서로 고생했다고 눈물의 도가니탕이었다.
리플은 진짜 한국인들한테 애증의 코인이다
리플 주절 끝
그러다가 리플 홀더들 진짜 정신병 올만한 사건 생김. 2020년 겨울. 코인들은 죄다 쏘는데 리플은 sec 소송 쳐걸려서 300원 아래로 떨어짐. 미국 거래소는 리플 거래중지시키고 급기야 리플 상폐설이 돌기 시작함. 리플 홀더들 곡소리 터짐
그리곤 4-5월쯤 소송이 리플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