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여주려고 계정 팠다… 네임리스 향수 수준 ㄹㅇ 실화냐?
전에 지인이 만드는 거 보고 부러워서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가서 만들었는데 너무… 너무 진짜같은 향이 나서… ㅠ///ㅠ 오늘도 애들 인형에 뿌렸다가 감동받아서 나미다를 쏟았다네요 쏯쏯쏯…
아니 일단 좋은 점이 너무 많
또 피드백 같은 것도 오히려 어 말씀드리길 잘했다…! 하고 생각될 정도로 잘 반영해주시고 뭔가 잘못 짚은 게 있다면 전혀 기분 나쁘지 않게 그냥 아 그런거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끔 문외한인 저를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아직안끝났어
또 제가 물음표 살인마로 유명한 사람인
지라 이건 왜요? 저건 뭐예요? 그러면 이거는요? 하고 막 아무거나 궁금하면 다 물어보는 편인데 그런 질문들도 다 받아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해서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진짜 상상이상으로 행복한 시간이었고 저는 시간 나자마자 또 갈거임ㅎ 솔직하게는: 가지마세요 저만갈래요 라고 하고 싶으나
음…ㅠㅠ
그리고 저는 말이 되게 많고 오타쿠끼리 있을 땐 좀 고삐가 풀리는 편이라 약간 음…ㅎㅎ 싶어지는 말을 자주 하는데도 그런 거 들었을 때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다 받아주시고 저를 위해 반응까지 해주십니다 내향인도 여기가면 ㄹㅇ 편안하게 체험하고 나올 수 잇음…ㄷㄷ
은데 하나하나 읊어보자면 자료가 빈약해도 오히려 거기서 포인트를 찾아서 아 이런 향이겠구나 하고 추측하셔서 뽑아주시는데 그렇게 해서 추려진 후보들이 맡기만 해도 “아진짜같다” 라는 그 뽕을 채워줘서 막 가슴이 웅장해지고요 뽑은 이유들도 간략히 설명해주시는데 나 무슨 구라안치고 몇십만원
은 되는 클래스 들으러 온 줄 알았음 이건… 이건 커미션으로도 못 받아 으아아아 네임리스가 아니면 안돼..!!
그리고 제가 폐급(…)카운트를 좀 찍었는데 일단 지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너무 죄송해서 안절부절 못 하고 있었는데도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