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퇴근하고 집에 가면 나랑 통화해. 괜춘? 했더니 좋다고....
집가는 길에 갑자기 펍이 살짝 가고 싶은데 거기 인터넷 개똥이라 걍 집에 간다길래 걍 가서 맥주 한두잔 하고 나와! 했더니 나 기다리게 하는 거 싫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도 전화하겠다는데 큰일이군🤔
분명 아무렇지도 않게 간식을 먹고 놀다가 서로 준비한 선물, 편지, 말을 주고 받는데 엉엉 터져버리던 그순간이. Bye bye 대신에 See you soon을 말하며 몇번이나 인사를 반복하다가 결국 붙잡았던 손이 떨어지던 순간도. 슬펐지만 잊고싶지 않은. 내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지.
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먹는 게 내 루틴(?)이라고 했는데, 해변에서 와인 마시다가 갑자기 아이스크림??? 묻길래 그냥 커피만 마시고 싶어! 했더니 진짜 더 필요한 거 없냐고. 나중에 불평하는 거 아니얗?? 해서 나는 그런류의 사람 아니니까 걍 믿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을 산처럼 쌓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