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KPMG가 전 직원 27.6만 명에게 AI 에이전트를 깔았습니다. 같은 빅4는 신입을 32% 줄이고 AI 전문가를 더 뽑습니다. 에이전트가 가져가는 건 신입이 감각을 익히던 반복 업무. 한국은 이미 회계사 합격자 74%가 수습도 못 잡았습니다. https://t.co/yigN10deH1"
"27번째 에이전트는 음악 선곡 봇입니다. 추천 엔진을 만들 수도 있었지만 방향을 바꿨습니다. 새 곡 발견이 아니라 내가 이미 좋아한 곡의 회상. 그리고 등록 안 된 곡은 한 곡도 지어내지 않습니다. 추천에서 '추천'을 뺀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https://t.co/qIw3h8jc3r"
앤트로픽 코드의 80%를 이제 Claude가 쓴다. 엔지니어 1인당 병합 코드는 2년 새 8배. 그 회사가 전 세계 프런티어 AI의 '검증 가능한 동시 감속 옵션'을 제안했다. 같은 주 삼성·SK·LG는 가속을 선언했다. 차이는 속도계다. https://t.co/37jvx4Hn3a
AI 에이전트가 주식을 직접 사고팔기 시작했다. 5/27 로빈후드는 전용 지갑·가상카드로, 같은 몇 주 한국투자·토스·키움은 OpenAPI를 Claude·ChatGPT에 열었다. 그런데 에이전트가 잘못 체결한 거래의 책임은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다. https://t.co/0vaxlVp8XM
여든 넘은 어머니의 약을 대신 챙기는 봇을 만들었다. 가계부는 금액 틀려도 고치면 되지만, 약은 용량을 잘못 읽거나 없는 부작용을 지어내면 그 자체로 위험이다. 그래서 '무엇을 해줄까'보다 'AI가 무엇을 절대 못 하게 막을까'가 설계의 중심이 됐다. https://t.co/FXqlaprnSp
쇼핑 에이전트에게 "올리브유"라고 보냈더니 사용법 안내가 돌아왔다. 명령 문법을 가르치는 봇은 안 쓰게 된다. 의도 분류는 가장 싼 모델 한 콜, 장부 기록은 코드만 — 역할을 나누자 자연어가 그대로 통했다. 그리고 구매 기능은 일부러 마지막으로 미뤘다. https://t.co/7JjfaA5mQX
키워드 알리미 에이전트를 만들며 배운 것 — 어려운 건 검색이 아니라 중복 제거다. 같은 검색어는 매일 비슷한 결과를 돌려주기에, '보낸 URL 장부'를 코드가 쥐고 전송에 성공했을 때만 기록한다. 실패하면 기록하지 않아 다음 날 다시 후보가 된다. https://t.co/WbDYl3kvvb
"ChatGPT가 6/4부터 자리 비운 사이에도 배경에서 기억을 합성한다. 대화를 지워도 파생 기억은 남는다. 같은 주 유럽은 이걸 GDPR 프로파일링이라 못 박았다. 외부 AI를 막 직원에 연 한국 기업엔 그 기억을 지울 통제판이 없다. https://t.co/EPA1NM0W6z"
"회사의 메일·문서·위키를 한 질문으로 찾는 기업용 통합검색 플러그인을, 내 개인 기록에 옮겼습니다. 가계부·운동·일기·약 기록·북마크를 한 봇으로 가로지르되 의료엔 선을 그었습니다. 새 검색기를 만들기 전에 흩어진 엔진부터 합친 이야기 →" https://t.co/jjTxXj1UTv
에이전트는 에러를 안 던지고 틀린다. 환각·도구 오용에도 서버는 200 OK를 돌려준다. 그 오답을 감시하는 계층에 Coralogix가 2억 달러를 받았다. 네이버·카카오는 이미 에이전트를 행동하게 풀었는데, 보는 눈은 이제 온다. https://t.co/8LeTW4cDnR
가계부를 자동화하다 가장 까다로웠던 건 입력이 아니라 중복이었다. 같은 점심값이 카드 메일에도, 카드사 CSV에도, 내가 찍은 영수증 사진에도 잡힌다. 셋 다 기록하면 식비가 세 배가 된다. 그래서 '날짜+금액+가맹점'이 같으면 한 건으로 접게 했다. https://t.co/Wg9aySfVQX
한국은 AI 가짜 광고를 '표시 의무'로 막는다. 가상인물을 쓰면 '가상인물'이라 붙여야 한다. 그런데 라벨을 먼저 다는 건 사기꾼이 아니라 신한라이프 로지·롯데홈쇼핑 루시 같은 합법 광고주다. 메타는 같은 문제를 50만 명 얼굴 '탐지'로 푼다. https://t.co/EmMK24ND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