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겨 회사 앞담 저희도 같이해요오
🐰 저희 멤버들도 항상 같은 생각을 하는데 약간.. 우리 관계자들만 모르는 것 같애 그지?
🐰 하는 당사자인 저희도 느끼는데 보는 사람들도 당언히 느끼겠죠
🐰 항상 긴가민가 의심이 들 때마다 아 회사가 생각이 있겠지~ 했는데?… 없나?
🐿️ 하하하
🐰 농담~
🐿️ 농담~ 농담~
태현아 행복해?
나 혼자 아무리 물어도 평생 이 답은 듣지
못하겠지. 그래도 괜찮아
내가 널 사랑했고 진심으로 네 행복을 빌어줬다는 것, 그래서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었고 가장 따듯했던 위로가 되었다는 것 그 하나로 충분해
너를 보며 벅차오르는 마음은 흘러넘쳐 사랑이 되었고
우스꽝스러운 모습 웃는 모습 우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 즐기는 모습 너의 모든 순간이 모여 나에게 가장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어서 들려주려 찾아왔어
난 앞으로 많이 좌절할 것 같아. 내가 날 의심하고 노력했는데 부정당하고 어느 날은 죽고 싶지 않을까 내가 너무 한심한 날도 있을 거야
모든 아이돌의 팬덤이 하나가 되어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오보이길 바라며 슬퍼하고 있는걸 보면 문빈님이 정말 좋은 아티스트였고 우리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쳤던 한 사람이었나보다 나도 한 때 마음에 품었던 사람으로서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만 지내길
본인을 사랑하는 팬들을 "나의 우주"라고 말해주던 사람
그 안엔 모든게 다 있잖아요
우주 속 나는 어떤 존재냐 물었더니
누나는 "케플러,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이래요"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기에 다음에 물어보니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지구처럼 소중한 존재라고
빈아 우주여행하다 케플러로 돌아와
기다리고 있을게
나도 잘 이겨내볼게
보고 싶을땐 영통한거 돌려보라던 너의 말도 잘 들을게
언제든 우리 또 볼 수 있게 이 자리 지킬게 평생 너를 기억하며
그 누구도 너만큼 사랑할 수 없고 너만큼 내 마음 받아줄 수 있는 사람도 없어 다 니꺼야
너한테 줄 마음만 남겨뒀으니 그거 매일매일 조금씩 가져가 우주여행에 쓰렴
너무 사랑했고 사랑해 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