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단백질 사러 마트에 다녀왔다. 닭고기 냉장고 앞에서 어떤 아저씨들을 보았다. 처음엔 우즈벡 사람인가 했다. 근데 “이걸 하나 더 사야 되갔는데” 하더니 날 보고 자리를 피했다. 뭔가 필요하면 돕고 싶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검은 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고 있었다.
한국 사이트 열 때 마다 속터진다. 뭘 그리 구겨 넣은건지 ㅉㅉ. 외국인을 상대로 만든 사이트들도 그렇다. 안 열려서 문의하면 요렇게 요렇게 해보세요. 한다. 그래도 안된다 하면 ‘왜 안되지?’ 한다. “한국이 아니라서요!” 한국은 앱이든 웹이든 가볍게 만드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