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형부랑 평화롭게 밥 먹는데
형부가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옴.
"근데 처제는 왜 아직도 결혼 안해?
이제 슬슬 갈 때 되지 않았어?"
순간 욱했지만 멘탈 꽉 잡고
"아 제가 아직 결혼 안 하는 건
솔직히 다 형부 탓이잖아요~"
형부 진짜 그 순간 뇌 정지 온
표정으로 밥풀 씹다 말고 굳어버림
"어...? 아니 내가 뭘...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하고 더듬거리길래
"맞아요. 그래서 내 결혼이 형부랑
무슨 상관인데요? "
옆에서 듣던 언니는 빵 터져서
숨넘어가고 형부는 벙찌고…
오지랖 원천 봉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