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성취>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희망의 새해, 모두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도 소원이 있었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는 것,
저나 제 가족, 이웃들 그리고 모든 세상사람들이 그 어떤 불의와 부당함에도 고통받지 않고, 누구도 부당하게 남의 것을 빼앗지 못하는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이었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되려고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권한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권력이 아니라 일 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합니다"
20년전 성남시장에 출마해 엎드려 절하며 드렸던 호소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가 왔습니다.
오직 하나의 소원을 안고, 무수한 죽음의 고개를 넘으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기회가 생겼는데 그 절실한 일을 왜 하지 않겠습니까.
부동산공화국을 극복하는 것이든,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이든, 성장ㆍ발전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두려움을 모두 떨쳐내고 촌음까지 아껴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은혜로 저는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전력질주만 ���았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나라,
우리 서로 굳게 손 잡고 함께 만들어 가시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이 벌어진 거예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혼자 싸우고 있어요
두 가지가 중요한 겁니다
하나는 여론이고요
하나는 민주당이 나가야죠
왜 장동혁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싸워야 됩니까? 장동혁은 민주당에서 싸워줘야죠
그런 얘기들이 지금 없어요 그런데"
<얼굴은 사람인데 마음은 짐승-인면수심>
전쟁범죄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라니, 대한국민이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이럴 수 없는 것입니다.
억지로 전쟁터에 끌려가 죽임의 공포속에서 매일 수십차례 성폭행 당하고 급기야 학살당하기까지 한 그들의 고통에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그리 잔인할 수 있습니까?
그 억울한 전쟁범죄 피해자들을 동정하지는 못할망정, 수년간 전국을 쏘다니며 매춘부라 모욕하는 그 열성과 비용, 시간은 어디서 난 것일까요?
표현의 자유라..
자유도 한계가 있습니다. 내 자유만큼 타인의 자유도 있고 함께 사는 세상 공동체에는 지켜야할 질서와 도덕 법률도 있습니다.
나의 권리에는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의무도 같은 무게로 붙어 있습니다.
사람 세상에는 사람이 살아야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서 사람을 해���는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경찰에게 격려와 응원 보냅니다.
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에 "표현의 자유 명백히 일탈" https://t.co/8rDx3hmgP2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 얻겠다는 수십만 다주택자의 눈물이 안타까우신 분들께 묻습니다.
이들로 인한 높은 주거비용 때문에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수백만 청년들의 피눈물은 안보이십니까?
돈이 마귀라더니, 설마 마귀에게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건 아니겠지요?
대한민국은 위대한 대한국민들의 나라입니다. 상식적이고 번영하는 나라를 위해 망국적 부동산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습니다.
이전에도 실패했으니 이번에도 실패할 것으로 기대하고 선동하���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먼저, 이전에는 부동산이 유일한 투자수단이었지만, 이제는 대체투자수단이 생겼습니다. 객관적 상황이 과거와 완전히 다릅니다.
다음으로 국민이 변했습니다.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과거에는 투자수단으로 부동산이 압도적이었지만 이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이 선출한 권력이 달라졌습니다.
공약이행률 평균 95%.
저는 당선이 절박한 후보시절에 한 약속조차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최종 권한을 가진 대통령으로서 빈말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엄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주택자 눈물 안타까워(?) 하며 부동산 투기 옹호하시는 여러분들, 맑은 정신으로 냉정하게 변한 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당장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으면 사용할 수 있는 정책수단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엄중한 내란조차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인데, 이 명백한 부조리 부동산 투기 하나 못잡겠습니까?
협박 엄포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 필요하고 유용한 일이어서 권고드리는 것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탈출 기회입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대한민국은 합니다!>
'다주택자 눈물' 꺼낸 보수·경제언론... 정부 '부동산 정상화'가 문제? https://t.co/SKF5a7hJw7
<부동산투기 때문에 나라 망하는 걸 보고도 왜 투기편을 들까요?>
바른 정보 바른 의견 즉 정론직필은 언론의 사명이자 의무입니다. 그래서 입법 사법 행정에 이은 제 4부라며 보호까지 해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언론이라면서 대체 왜 이렇게까지 망국적 투기를 편드는 것입니까?
돈 벌겠다고 살지도 않는 집을 몇채씩 수십 수백채씩 사모으는 바람에 집값과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올라 젊은이들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이 줄어 나라가 사라질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렇게 버는 돈에 세금 좀 부과한 것이 그렇게 부당한 것일까요?
더구나 세금중과 피하면서 수십 수백% 오른 수익 충분히 누�� 수 있도록 시행령 고쳐가며 1년씩 세금중과 면제해준 것이 야금야금 어언 4년이나 됐습니다.
날벼락이요? 문제를 삼으려면 부동산투기 자체, 4년간이나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 이제와서 또 감세연장을 바라는 그 부당함을 문제삼아야지, 이미 4년전에 시행하기로 되어 있었고 그보다도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중과법률을 이제와서 날벼락이라며 비난하는 것은 대체 무슨 연유일까요?
언론인 본인들이 투기적 다주택자도 아닐터이고, '4년간 중과유예 이번에는 원칙대로 종료'라는 팩트를 모를 리도 없습니다.
다수의 다주택자들을 편들어 정부를 곤경에 빠트려 보겠다는 것은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면 나라가 망해도 좋다'고 하는 저급한 사익추구집단이나 할 생각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알듯이 나라가 위기입니다. 위기요인은 대내외적으로 다양하지만 우리 스스로 만들었고 고칠 수 있는 위기는 이제라고 고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발 바라건데 정론직필은 못하더라도 망국적 투기두둔이나 정부 '억까' 만큼은 자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도속에서 하는 돈벌이를 비난할 건 아니지만 몇몇의 불로소득 돈벌이를 무제한 보호하려고 나라를 망치게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또 제도란 필요하면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강제매각도 아니고 공익을 해치는, 그리 바람직하지도 않는 수익에 세금을 중과하되 회피기회를 4년이나 주었으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더구나 이 정부가 이제 와서 갑자기 만든 게 아니라 오래전에 만들어 시행유예만 해오던 것으로 2026. 5. 9. 종료는 작년부터 예고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날벼락 운운하며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 하지 마시고, 그나마 우리 사회가 준 중과세 감면 기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100일이나 남았습니다.
'10억 벌면 8억 토해내라' 날벼락...혼돈의 시장, 다주택규제 10가지 부작용 - 파이낸셜뉴스 https://t.co/xHzC897XsX
무대 위에 떨어진 별
무대는 예술가에게 성전이다.
그곳에서 영혼이 노래하고, 꿈이 춤춘다.
서른 살 성악가 안영재는 그 성전에서 별이 되었다.
400킬로그램 철제 장치가 그의 어깨를 짓누른 그날, 세종문화회관의 화려한 무대는 차가운 심판대가 되었다.
2023년 3월, 마술피리 리허설. 모차르트의 선율이 흐르던 그곳에서 한 청년의 꿈이 무너졌다.
척수 손상. 하반신 마비.
성악가에게 생명인 호흡과 발성의 상실.
그러나 더 잔인한 것은 그 다음이었다.
“당신은 노동자가 아닙니다.” 프리랜서라는 이름으로 그는 산재보험의 문밖에 서 있어야 했다.
수억의 치료비는 온전히 그의 몫이었다.
세종문화회관은 말했다.
“정해진 동선을 벗어났다”고.
“사고인지 불확실하다”고.
민간 합창단도 침묵했다.
책임은 허공에 떠돌았고,
고통은 오롯이 한 개인에게 남았다.
2년의 투병. 통증을 달래던 약물이 결국 그를 데려갔다. 2025년 10월 21일 새벽, 심장이 멈춘 그 순간까지도 그는 법정에서 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예술인 산재보험 가입률 2%.
이 숫자가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대 위의 찬란함만 보고,
그 뒤의 그림자는 외면한다.
예술가도 인간이다. 그들의 피도 붉고, 뼈도 부러진다.
그런데 왜 그들의 고통은 ‘프리랜서’라는 말 한마디로 지워지는가.
안영재의 죽음은 단순한 불운이 아니다.
이것은 구조적 폭력이���, 제도적 살인이다.
무대는 꿈을 펼치는 곳이어야지,
생명을 거두는 제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불안한 무대 위에 선다.
산재보험도 없이, 안전장치도 없이.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면서도 우리는 그들의 생명을 지킬 책임에서는 고개를 돌린다.
별이 된 청년 성악가를 생각한다.
그가 부르고 싶었던 노래들을, 서고 싶었던 무대들을.
이제 그 노래는 영원히 침묵 속에 갇혔다.
우리가 들어야 할 것은 그 침묵의 절규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쓴소리>
1. 무슨 내란 재판을 일반 재판과 같이 하고 있느냐, 재란 재판만 맡아 신속하게 진행해야할것 아니냐.
2. 당연히 중계를 해야지, 쿠데타가 숨길 것이 뭐가 있느냐. 불신은 그들이 자초한 것 아니냐!
https://t.co/PYNe8bbcbG
두둥. 저 내일 캐나다 공무원 면접보러 갑니다.
전 한국에 있을때 17평 영구임대아파트에 살았어요. 저희 엄만 아직도 사무실에서 청소일을 하십니다.
아빠는 다리가 불편해요. 다리병신이니 거지니 뭐니 말도 많았고 고등학교때는 시골산다고 소똥냄새니 경운기니 놀림도 받았어요.
지난 일이니 다 괜찮습니다. 그 덕에 잘살고 싶어서 캐나다로 왔으니까요. 면접은 자신있습니다. 붙지 않는다고 해도 또 도전할 생각입니다. 임대아파트니 작은 평수니 사는 곳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꼭 잘돼야합니다. 그래서 가정형편이건 집안평수건 아무것도 꿈을 짓밟을 수 없다는 걸 저와 같은 어린 친구들에게 제 결과로 말해주고 싶어요.
사회가 정한 편견 속에 널 가두지 말라고 한국에서 안되면 해외로 나가라고 영어로 스페인어로 네가 하고 싶은것 다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한건 아니니까.
이게 벌써 몇달전 이야기네요 :) 오늘 첫출근합니다.
밥때를 놓쳐서 새로 생긴 빵집에 들렀다. 빵집은 후미진 골목에 있었다. 잠깐 구급차를 세워 놔도 덜 눈치가 보이겠구나 싶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젊은 사장님이 유난스럽게 우릴 맞았다. 너어무 고생이 많아요. 나도 어렸을 때 소방관이 꿈이었어요, 몸이 아파서 이루진 못했지만. 우리집은 크로아상이랑 소금빵이 맛있어요. 덥다. 그쵸? 커피? 주문도 않았는데 기어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급대원 각자의 손에 쥐어주셨다. 배고파서 빵 먹으러 왔을 뿐인데 과한 대접을 받는다 싶었다. 슬슬 테이블에 앉아 있는 다른 손님들의 눈치도 보였다. 추천하시는 빵 몇 개를 골라서 얼른 가게를 빠져나왔다. 벌써 가요? 좀 쉬었다 가지. 세상 아쉬워하는 사장님의 눈길을 애써 외면하며.
이후로 소방서엔 주기적으로 빵이 배달되었다. 사장���이 늘 ‘백경씨 앞으로’ 빵을 보내셨기 때문에 내게 빵집 사장님과 의형제라도 ��은 게 아니냐고 묻는 동료들도 있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마음이지만 굳이 계산을 하자면 한 번에 최소 십만 원어치 이상의 빵을 정성스레 포장해서 보내주셨다. 그때 나는 소방서에 빵 퍼주다 빵집이 망했다는 소문이 돌까 진심으로 염려했다.
2025년 현재 가게는 네 곳으로 늘어났다. 빵이 지나치게 맛있었기 때문이다. 사장님, 아니, 회장님은 요즘도 오븐에서 갓 꺼낸 당신의 진심을 소방서로 보내주신다.
민주당 대표로 출마한 정청래 박찬대를 이간질하기 위해 적진(국힘을 비롯한 수구세력)의 공작 증거다. 수십년간 같은 공작에 속고 또 속아 넘어가고 같은 진영끼리 난도질을 한다. 아주 가관이다. 그것도 탈출구가 없는 치킨게임. 비판은 수용하겠지만 인신공격하는 자들은 차단하라. 사회의 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