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M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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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mood curates easy-listening sounds based on old pop with a mellow, gentle groove— music that naturally blends into cafés and everyday life.
유월은 시작이다
유월은 절반의 반환점
병오년 붉은말이 숨가쁘게 뛰어왔다
걸어온 길 절반의 정산과
남은 절반을 더 가야할 준비가 있다
큰 강물이 조용히 흐르는듯 해도
여울길 부딪히고 깨지면서 그리 왔듯이
유월은 남은 갈 길도 큰 강물처럼
익히고 터득한 삶으로 지혜롭게 가야하리다
동네에서 주황색 튜베로사 파는 걸 봤고, 흰 꽃이랑 같이 꽂으면 예쁘겠다 싶었다. 옆에 백합이 있었는데 색이 같은 주황색이라 아쉽.. 같이 꽂힌 모습 보고 싶어서 이미지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진짜 예쁘네! 자세히 보면 지맘대로 유칼리나 아스틸베도 넣어서 더 예쁘게 만들어 놓기는 했다만ㅋㅋ
주말의 평온한 정적을 깨뜨린 것은 갑작스러운 폭우였다. 공중에서부터 대지까지 거침없이 직선을 그으며 쏟아져 내렸다. 폭우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세상은 온통 젖어가고 있지만,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는 지독하리만치 평온하다. 밖의 거센 폭풍우와 단절된 경계에서 완벽하게 안온했던 시간.
💜 6월을 맞이하며 '마음 하나 등불 하나 🕯
6월을 맞이하며,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
용서의 등불 🕯
화해의 등불 🕯
이해와 포용의 등불 🕯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 하나 등불 하나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