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말인데 나는 20대때 나보다 어른들이 왜 쩜쩜(..) 이걸 그렇게 많이 쓰는지 몰랐거든 근데 내가 나이 더 먹고 많이 쓰게되면서 깨달은건데 약간 기운이 없는 상태를 반영하는거야 그게.. 아련하고 이런게 아니고.. 그냥 기운없고 자신도 없지만 그래도 주절주절 한마디씩 할 때 힘없게 쓰는거야... .
이 시국에 노벨문학상 수상소감을 들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한강작가님의 글은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문학과 예술이 삶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경계를 넘어 연대를 이끌 수 있다고 믿게 해준다. 우리가 여전히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야하는 이유🕯️✨